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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몸값, 가장 비싼 중화권 여배우는?


▲ 왼쪽부터 장쯔이, 저우쉰, 자오웨이. (사진제공=온바오닷컴)

중화권 여배우 중 출연료가 가장 비싼 여배우는 장쯔이(章子怡, 35), 저우쉰(周迅, 40), 자오웨이(赵薇, 38)인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언론이 최근 공개한 중화권 여배우의 출연료 리스트에 따르면 장쯔이, 저우쉰, 자오웨이가 모두 1천5백만위안(26억9천235만원)을 받아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신문은 "장쯔이는 국제영화제의 게스트로 자주 초대되는만큼 출연료가 높다해도 이상하지 않으며 저우쉰과 자오웨이는 최근 출연한 드라마 '훙가오량(红高粱)', '호랑이 엄마 고양이 아빠(虎妈猫爸)'에서 이같은 출연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들 다음으로는 세계적인 여배우 궁리(巩俐)가 1천2백만위안(21억5천388만원)을 받아 4위를 차지했다. 궁리는 인지도 덕분에 출연료 외에도 추가 개런티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궁리 다음으로는 수치(舒淇), 리빙빙(李冰冰), 바이바이허(白百何), 판빙빙(范冰冰) 등이 8백만위안(14억4천만원)에서 1천만위안(18억원)의 출연료를 받았으며 인기 여배우 양미(杨幂)가 6백만위안(10억8천만원)에서 8백만위안의 출연료를 받았다.

리스트에는 국내에서도 가장 인기 많은 중국 여배우인 탕웨이(汤唯)도 포함돼 있었다. 탕웨이는 5백만위안(9억원)의 출연료를 받아 11위를 차지했다. 탕웨이 다음으로는 중화권 톱모델 린즈링(林志玲)이 4백만위안(7억2천만원)을 받아 12위를 차지했다. 


강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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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베트남 반랑사이공전문대, '글로벌 인재 양성' 손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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