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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영도구, 장애인 평생학습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 운영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준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0월 31일 장애인 평생학습 관계자 2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관계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힐링과, 역량강화를 테마로 했으며 먼저 ‘힐링’을 주제로 김미정 강사의 MBTI를 알아보고 스트레스예방 향수만들기 기조강연을 진행했으며, 이후 평생학습트렌드 연구소 정시연 대표를 초청하여 ‘장애인 평생학습 트렌드 및 방향제안’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이날 교육은 2022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 이후 지난 3년간 운영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을 되돌아보고 향후 장애인 평생학습 발전방향과 관계자 간 상호관계를 맺을 수 있는 소통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이번 교육이 장애인 평생학습관계자의 전문성 강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장애인이 차별없이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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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1조원 들여 인수한 멜론, 8년 만에 점유율 급락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국내 1위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멜론이 거센 추격을 받고 있다. 2004년 로엔엔터테인먼트(현 카카오M)가 시작한 멜론은 2016년 카카오에 인수되며 승승장구했지만, 최근 시장 점유율 하락세가 뚜렷하다. 유튜브 뮤직과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플랫폼의 약진 속에서 경쟁력을 잃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2024 음악산업백서'에 따르면, 멜론의 국내 스트리밍·다운로드 시장 점유율은 2024년 기준 전년 대비 7.5%포인트 감소했다. 여전히 1위 자리를 유지하고는 있지만, 하락폭이 두드러지며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유튜브 뮤직, 3년 연속 점유율 상승…멜론 턱밑 추격 유튜브 뮤직의 성장세는 가파르다. 2022년 17.8%였던 점유율은 2023년 21.9%, 2024년에는 26.8%까지 상승했다. 현재 추세라면 2~3년 내 멜론을 추월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스트리밍 플랫폼 간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멜론의 경쟁력 저하는 UI/UX 개선 지연, 음원 콘텐츠 다양성 부족, 저작권 이슈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최근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리메이크, 커버곡 등은 유튜브 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