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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산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중구지회,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 전달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중구지회가 12월 6일 오후 7시UCC울산시티컨벤션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중구에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신윤범 울산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이사장, 배재규 울산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중구지회장 등 9명이 참석했다.

 

울산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중구지회 회원들은 매월 회비의 일부를 모아서 후원금을 마련했다.

 

한편, 울산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중구지회는 자동차정비업체 대표 9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휴가철 자동차 무상 점검 행사, 이웃돕기 성금 기부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배재규 울산광역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중구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연말을 앞두고 주변을 돌아보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후원금을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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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환경과 사회] 디그로스 운동,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으로 부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그로스(Degrowth, 감성장) 운동이 기후 위기의 대안적 해결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디그로스는 전통적인 경제성장 중심의 발전 모델에서 벗어나 자원 소비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경제와 사회 정의를 실현하자는 사회적·정치적 운동이다. BBC 등 주요 언론사들은 최근 일주일간 디그로스 운동을 집중 조명하며, "지속적인 경제 성장은 기후 위기를 심화시키며 불평등을 가중시킨다"는 전문가들의 견해를 전하고 있다. BBC는 "감성장 운동이 자원 소비 감소를 통해 자연과 사회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디그로스 운동은 특히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으며, 최근에는 단순 철학적 논의에서 실제 정책적 변화를 요구하는 정치 운동으로 발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프랑스, 독일 등지에서는 에너지 소비 감축, 친환경적 교통수단 전환, 지속 가능한 농업 및 식량 시스템 구축 등 디그로스를 정책에 반영하자는 요구가 강력히 제기되고 있다. 한편, 디그로스 운동에 대한 비판적 시각도 존재한다. 일부 경제학자들은 디그로스가 현실성이 떨어지고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