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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햇살문화페스티벌 송년 축제 성료 '우리의 빛나는 하루'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은 10일, 동두천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2층 강당에서 햇살문화페스티벌 송년 축제 ‘우리의 빛나는 하루’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 낭송, 바이올린, 첼로, 댄스, 햇살콰이어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복지관 이용인들이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만든 작품들이 전시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

 

행사 2부에서는 프로그램 참여자인 김가현 학생(13세)이 나눔을 실천하고자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직접 모은 돈을 후원하고 싶다는 따뜻한 마음이 이번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다.

 

박형덕 시장은 행사에서 “다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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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