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한국자율방범대 울산중구연합대, 제23회 정기총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한국자율방범대 울산중구연합대가 12월 13일 오후 6시 30분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제2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지역 내 자율방범대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모범대원 표창 수여 △울산광역시 자율방범연합회 회장 추대장 전달 △최우수방범대 리본 수여 △대회사 △축사 △격려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정윤섭 한국자율방범대 울산중구연합대 고문을 울산광역시 자율방범연합회 5대 회장으로 추대하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단체의 단합 증진 및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한국자율방범대 울산중구연합대는 △야간 방범순찰 △청소년 선도활동 △교통 봉사 등 다양한 치안유지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종혁 한국자율방범대 울산중구연합대 회장은 “연말을 맞아 대원 사이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 덕분에 올 한 해도 무탈하게 보낼 수 있었다”며 “중구의 안전지킴이로서 범죄 예방 및 치안 사각지대 해소에 계속해서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무연고 유공자에게 바친 꽃 한 송이… ‘기억의 정의’가 피어난 현충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괴산호국원을 비롯한 전국의 현충원과 호국원에서 추념식이 열렸다. 공식 기념식의 엄숙함과 다채로운 추모 행사가 어우러졌지만, 무연고 국가유공자 170여 위는 여전히 ‘기억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이름 없이 잠든 그들에게 꽃 한 송이를 더하는 일, 그것이야말로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작은 정의다. “기억하고 잇겠습니다”… 괴산호국원 현충일 추념식 거행 6일 충북 괴산군 국립괴산호국원에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호국원장, 37보병사단장, 경찰·소방 대표, 유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과 함께 묵념으로 시작돼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 이후에는 참배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추모 편지쓰기’, ‘캘리그라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추모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장했다. 괴산호국원 내 봉안당 한편에는 여전히 이름 없이 잠든 170여 위의 무연고 국가유공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사 후 가족 없이 생을 마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