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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북구 촌당 손응연·이철호 대표, 북구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전달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촌당 손응연·이철호 대표가 23일 울산 북구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북구 고향사랑기부 최고액이다.

 

촌당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백년가게'로 인증한 업체로, 최근 북구에 신규 지점을 열기도 했다.

 

손응연·이철호 대표는 "북구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편 북구는 연말정산맞이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11월 27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북구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 신청까지 완료하면 답례품 제공 외에 80명을 추첨해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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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환경과 사회] 디그로스 운동,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으로 부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그로스(Degrowth, 감성장) 운동이 기후 위기의 대안적 해결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디그로스는 전통적인 경제성장 중심의 발전 모델에서 벗어나 자원 소비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경제와 사회 정의를 실현하자는 사회적·정치적 운동이다. BBC 등 주요 언론사들은 최근 일주일간 디그로스 운동을 집중 조명하며, "지속적인 경제 성장은 기후 위기를 심화시키며 불평등을 가중시킨다"는 전문가들의 견해를 전하고 있다. BBC는 "감성장 운동이 자원 소비 감소를 통해 자연과 사회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디그로스 운동은 특히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으며, 최근에는 단순 철학적 논의에서 실제 정책적 변화를 요구하는 정치 운동으로 발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프랑스, 독일 등지에서는 에너지 소비 감축, 친환경적 교통수단 전환, 지속 가능한 농업 및 식량 시스템 구축 등 디그로스를 정책에 반영하자는 요구가 강력히 제기되고 있다. 한편, 디그로스 운동에 대한 비판적 시각도 존재한다. 일부 경제학자들은 디그로스가 현실성이 떨어지고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