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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2025년 소셜미디어 기자단’ 위촉

“울산 중구 홍보는 우리가 책임진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중구가 지난 1월 14일 오후 6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새롭게 위촉된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활동을 격려했다.

 

2025년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은 여행 관련 정보 제작자(크리에이터), 영향력자(인플루언서), 유명 블로거(파워블로거), 주부, 직장인, 개인 사업자 등 총 2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중구의 주요 시책과 행사, 지역 명소 등을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해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공유하며 중구의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중구는 기자단 역량 강화를 위해 공동연수(워크숍) 등을 진행하고, 활동 실적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할 방침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최근 들어 다양한 창구를 활용한 양방향 소통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 신선한 시각과 열정을 바탕으로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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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환경과 사회] 디그로스 운동,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으로 부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그로스(Degrowth, 감성장) 운동이 기후 위기의 대안적 해결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디그로스는 전통적인 경제성장 중심의 발전 모델에서 벗어나 자원 소비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경제와 사회 정의를 실현하자는 사회적·정치적 운동이다. BBC 등 주요 언론사들은 최근 일주일간 디그로스 운동을 집중 조명하며, "지속적인 경제 성장은 기후 위기를 심화시키며 불평등을 가중시킨다"는 전문가들의 견해를 전하고 있다. BBC는 "감성장 운동이 자원 소비 감소를 통해 자연과 사회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디그로스 운동은 특히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으며, 최근에는 단순 철학적 논의에서 실제 정책적 변화를 요구하는 정치 운동으로 발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프랑스, 독일 등지에서는 에너지 소비 감축, 친환경적 교통수단 전환, 지속 가능한 농업 및 식량 시스템 구축 등 디그로스를 정책에 반영하자는 요구가 강력히 제기되고 있다. 한편, 디그로스 운동에 대한 비판적 시각도 존재한다. 일부 경제학자들은 디그로스가 현실성이 떨어지고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