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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이슈] 정부-기업, '딥시크 사용 금지령'... 정보 유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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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최근 주요 정부 기관과 기업들이 중국의 인공지능(AI) 서비스 '딥시크(Deepseek)'의 사내 접속을 차단하고 나섰다.

 

딥시크가 사용자 데이터를 과도하게 수집하여 기밀 정보 유출 우려가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금감원은 직원들에게 개인적으로도 생성형 AI에 개인정보나 민감 정보를 입력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러한 조치는 다른 정부 부처와 기업에서도 확산되고 있다. 국방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주요 부처들은 내부 업무용 컴퓨터에서 딥시크 접속을 했으며, 카카오와 LG유플러스 등 민간 기업들도 사내에서 딥시크 사용을 금지하는 지침을 내렸다.

 

정부는 생성형 AI 사용 시 민감한 업무 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생성형 AI 사용에 유의할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딥시크 본사에 개인정보 수집 항목과 처리 방식에 대한 확인을 요청했으나, 아직 회신을 받지 못한 상태이다.

 

이처럼 딥시크에 대한 보안 우려로 인해 정부와 기업들은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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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구시민의 날 '제48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은 2월 21일 오후 2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되는 '2025 대구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제48회 자랑스러운 시민상'수상자로 선정된 5명을 시상했다. 대구광역시는 1977년부터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 선행·효행 실천 등 각 부문에서 공로가 뛰어나 타의 귀감이 되는 시민을 선정하여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시상해 왔으며, 올해 제48회를 맞아 총 173명의 공로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구시는 수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해 9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57일간 후보자를 공개 모집했으며, 12월 7일 접수자들을 대상으로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5명의 공로자(대상 1명, 본상 3명, 특별상 1명)를 수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대상수상자 박세호 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 회장은 "수상의 영광을 치과의사회 회원, 대구시민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 등 지역 의료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시민의 날을 맞아 지역발전과 이웃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살기 좋은 대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