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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장흥군, 공공일자리사업 ‘안전사고 제로화’ 실천 행사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장흥군은 6일 군민회관에서 ‘2025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1차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에는 총 112명이 신청했으며,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직접일자리 중복·반복 참여 제한 등 정부 합동지침에 따라 68명이 최종 선발됐다.

 

참여자들은 5개월 동안 읍·면 지역에서 환경정비, 행정지원 등 다양한 공공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성 장흥군수와 장흥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이 참석해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채용 시 총 8시간의 안전보건교육을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이에 따라 장흥군은 2월 6일(1차), 2월 10일(2차) 총 8시간 과정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협회 정광훈 강사가 공공일자리 현장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산업안전보건법 내용과 사업장 내 위험 요소, 사고 예방 조치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현장 경험이 풍부한 김대중 인구청년정책과 과장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무 교육을 실시해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장흥군은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공공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성 군수는 “공공일자리사업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만큼, 참여자들의 성실한 근무와 안전 준수가 중요하다”며, “사업 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본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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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자연 속 책과 쉼을 누리는 성북 ‘특별한 숲속 도서관’개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이 함께 마련한 2025년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이 5일 시작됐다. 개관식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김남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을) 등 내외빈 그리고 방문객 약 200여 명이 함께 했다.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은 오동숲속도서관(화랑로13가길 110-10)과 오동근린공원(화랑로13가길 144) 일대에서 이달 15일까지 매주 금요일~일요일 개최된다. 오동숲속도서관과 오동근린공원 일대를 독서와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한 성북 야외도서관은 독서 방해 요소가 적은 숲속에 야외도서관을 조성해 독서 본연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만 명이 넘는 주민들이 찾은 『서울야외도서관 책 읽는 성북』이 올해는 무장애 숲길을 따라 도서와 좌석을 2배로 늘려 아름다운 자연을 조망하며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확대해 조성했다. 특히 성북구립도서관, 성북점자도서관, 관내 대학교와 동아리 등 지역의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하여 “포용”과 “건강한 경험”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특별함을 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