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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수상

장관표창 수상자 중 기초자치단체로는 유일, 부천시 인구정책 성과 인정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1일 열린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인구정책 유공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7월 11일 인구의 날을 맞아 인구문제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각계의 참여와 노력을 독려하기 위해 유공자와 기관을 대상으로 정부포상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에서 총 55개 개인과 기관이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부천시는 보건복지부 장관상 부문에서 기초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표창을 받았다.

 

시는 맘(Mom)편한 택시, 가족배려주차장, 난임지원 등 출산친화 정책과 맞벌이 가정을 위한 돌봄·가사서비스 확대, 찾아가는 인구교육 및 토론회 운영 등 시민 공감 활동을 추진해왔다. 아울러 청년과 중장년을 위한 미래 준비 지원, 부천형 통합돌봄과 스마트 경로당 운영 등 전 생애주기 맞춤형 인구정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수상은 부천시가 인구 위기에 단기 처방이 아닌 지속 가능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도시, 시민 주권 도시 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7월 25일 ‘가족친화기업 육성, 지자체와 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인구위기극복 정책 토론회를 열고, 일과 삶의 균형이 인구문제 해결의 중요한 기반이라는 인식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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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여당 도지사로 첫 정책간담회 “경기도, 대한민국 발전 한 목소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민주당 경기도 국회의원+원외위원장들이 오늘 ‘원팀’이 되어 정책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출범이후 ‘야당 도지사+야당 국회의원(경기)’으로서의 정책 간담회는 몇차례 있었다. 하지만 오늘은 ‘여당 도지사+여당 국회의원’으로 입지가 달라진 상황에서의 첫 정책간담회였다. 남다른 의미가 있는 자리였던만큼 민주당 경기도 국회의원 53명 중 6선의 추미애-조정식, 5선의 정성호-윤호중-김태년 의원 등 42명이 참석했다. 이광재 전 의원 등 원외위원장 6명, 성남시분당구을 지역위원장이었던 김병욱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까지 모두 49명이 참석했다. 김동연 도지사는 인사말에서 “얼마전까진 ‘이기는 민주당’이었지만 이제는 ‘성공한 민주당’, ‘성공한 국민주권정부’”라면서 “성공한 이재명 국민주권정부로 가는 과정에서 경기도가 언제나 함께하고,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새 정부 출범후)경기도는 우리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제1의 국정파트너로서 많은 부분에 있어 함께 힘을 모으기 위해 애를 써왔다. 대선과정에서도 경기도가 해왔던 정책과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