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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 2025년 공직자 청렴 교육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음성군은 24일 음성명작관에서 군수, 부군수, 국장을 포함한 공직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음성군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정성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강사를 초빙해 고위공직자와 올해 승진자, 신규공직자, 계약·인허가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직무수행의 공정성을 높이고, 건전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국가청렴도 향상을 위한 방안과 더불어 반부패 관련 주요 법령 해설, 공무원 행동강령, 갑질 예방 대책,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다양한 주제에 대해 폭넓게 다뤘다.

 

정 강사는 교육을 통해 ‘청렴은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강조하면서, 공직자로서 마주하는 다양한 유혹과 상황 속에서 어떻게 판단하고 행동해야 하는지를 다양한 경험과 사례를 통해 전달했다.

 

특히 “명성을 쌓는 데는 20년이라는 시간이 걸리지만, 무너지는 데는 단 5분이면 충분하다”는 말을 덧붙이며 공직자로서의 명예와 책임의 무게를 일깨워 큰 호응을 얻었다.

 

조병옥 군수는 “청렴은 신뢰의 시작이며 군정의 중심 가치”라며 “작은 유혹에도 흔들림 없이 법과 원칙을 지키는 자세로 군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행정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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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 캐나다 총리 부인 환담

데일리연합 (SNSJTV) 최형석 기자 | 2025 APEC 정상회의가 경주에서 개최 중인 가운데, 김혜경 여사는 30일 오전 캐나다 총리 부인 다이애나 카니 여사와 환담을 가졌다. 김혜경 여사는 유엔총회 및 아세안 정상회의 계기, 그리고 어제(29일) 한복패션쇼에서 뵌 데 이어 오늘 경주박물관에서 다시 만나게 된 데 대해 "친구를 만난 것 같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다이애나 카니 여사는 "한국을 꼭 와보고 싶었는데 이번 APEC 계기로 방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복을 입은 김 여사에게 "전통의상이 잘 어울리고 참 아름답다"고 말했다. 이에 김 여사는 "대한민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알리고자 APEC 기간 동안 한복을 입고 있다", "오늘은 특별히 캐나다 국기를 상징하는 색으로 골랐다"고 답했다. 다이애나 카니 여사는 "딸이 한국에 관심이 많다. 특히 K-화장품을 갖고 싶어 해서, '올리브영'이라는 상점에서 사 올 리스트를 받았다"며 "전 세계적으로 K-뷰티가 잘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 여사는 "지인들을 위한 기념선물로 K-화장품을 추천하려 했는데 벌써 구입하셨군요"라며, 한국 화장품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