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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도봉구, 바르게살기운동 도봉구협의회 제15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서울 도봉구는 지난 7월 26일 도봉구민회관 소공연장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도봉구협의회 제1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제13·14대 홍성대 회장의 이임과 제15대 이육행 회장의 취임이 공식적으로 선포됐다.

 

바르게살기운동 도봉구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바르게살기운동 회원과 내빈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인준장 수여 ▲바르게살기운동 도봉구협의회 회기 이양 ▲감사장 및 공로패 전달 ▲이임사 및 취임사 ▲내빈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홍성대 전임회장은 이임사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도봉구협의회에서 활동했던 지난 시간들이 떠올라 감회가 새롭고 벅차다."라며, "함께 땀 흘려주신 협의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의 가치가 확산할 수 있도록 꾸준히 응원하고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새롭게 취임한 제15대 이육행 회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바르게살기운동 도봉구협의회가 더욱 활기차고 내실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축사에서 “지난 4년간 바르게살기운동 도봉구협의회를 든든하게 이끌어주신 홍성대 전임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 새롭게 취임하신 이육행 회장님과 함께 바르게살기운동 도봉구협의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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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ESG 공시 의무 강화, 한국 기업의 대응 전략 시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 세계적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공시 및 실사 의무가 강화되면서 한국 기업들이 새로운 전환점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국제적인 규제들이 고도화되면서, 국내 기업들은 수출 및 글로벌 공급망 유지를 위해 더욱 철저한 ESG 경영 체계 구축이 요구된다. 최근 EU 집행위원회를 중심으로 논의되는 CSDDD는 기업이 인권 및 환경 측면에서 자사의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식별하고 예방, 완화하도록 의무화한다. 이는 유럽 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유럽 시장에 진출하거나 유럽 기업과 거래하는 비EU 기업들에게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공급망 내의 중소기업까지 ESG 리스크 관리를 확대해야 함을 의미한다. 과거의 자율적인 공시를 넘어, 이제는 법적 구속력을 가진 강제적인 실사 의무가 도래하는 것이다. 이러한 규제 환경의 변화는 한국 기업들에게 이중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먼저, 복잡하고 다양한 해외 규제에 대한 이해와 준수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 또한, 자체적인 ESG 성과 관리뿐만 아니라 협력사의 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