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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청렴을 마신다?! 도봉구, '청렴‧소통' 캠페인 화제

구 간부~신규공무원 직원 300여 명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서울 도봉구가 9월 12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 로비에서 ‘소통으로 동행하는 청렴 차 한 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직장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구(區) 간부부터 신규 공무원까지 직원 30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청렴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방식 진행됐다. 직원들은 준비된 음료를 마시며 격의 없이 소통했다. 음료 잔에는 청렴 문구가 담긴 스티커가 부착돼 청렴 실천 의지를 환기하도록 했다.

 

이날 오언석 도봉구청장도 캠페인에 동참했다. 청렴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를 착용한 오 구청장은 직원들의 대화에 참여해 청렴 문화 확산을 독려했다.

 

오 구청장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캠페인에서는 직장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청렴의 중요성을 알리는 안내문도 배부됐다. 안내문에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청렴과 관련한 주요 법령 등이 담겼다.

 

캠페인이 끝난 뒤에는 ‘2025년 도전! 청렴·인권 골든벨’이 열렸다. 부서별 예선을 통과한 참여 직원 200여 명은 청렴·인권 상식을 겨루며 열띤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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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헌혈문화 확산 유공자·단체에 공로자 표창 수여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안양시는 4일 오전 9시 시청 강당에서 열린 11월 월례조회에서 헌혈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한 헌혈 유공 단체 및 개인에 대해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헌혈 참여 분위기 조성과 사랑의 헌혈운동 확산에 앞장선 단체 및 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체 부문에서는 평촌고등학교와 안양여자고등학교가 단체 헌혈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 혈액 수급 안정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두 학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장의 추천으로 유공 기관에 선정됐다. 시민 부문에서는 김영훈, 김형식, 임상윤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개인적으로 꾸준한 정기 헌혈을 이어오며 혈액 부족 해소에 앞장선 것은 물론, 주변의 헌혈 참여를 독려해왔다. 또한 공무원 부문에서는 안전정책과 이명선 팀장이 지속적인 다회 헌혈을 통해 생명나눔 실천에 앞장선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혈액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 헌혈에 꾸준히 동참해주신 시민과 단체, 공직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명나눔 문화를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