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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부산시남구 전통시장 愛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행사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9일 대연동 못골 골목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愛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남구청 개청 50주년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지방세 주민 설명회’의 마지막 행사로 못골 골목시장 상인 2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찾아가는 세무상담실은 부산지방세무사회 수영지회와 남구가 공동으로 운영했으며, 지방세와 국세를 구분하지 않고 상인의 수요를 반영한 폭 넓고 전문적인 상담이 이뤄졌다.

 

상담에는 남구청 납세자보호관, 기종선 부산지방세무사 수영지회장, 조현진 마을 세무사, 장종호 마을 세무사가 참여해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부산지방세무사회 수영지회에서 못골 골목시장 상인회에 기부한 온누리 상품권(100만 원)으로 전통시장 장보기를 하여 시장 상인분들을 응원하고,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아울러 구입한 참기름 105병은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여 나눔을 실천했다.

 

자리를 함께한 오은택 남구청장은 시장 상인분들께 “못골 골목시장은 이웃이 숨 쉬고, 삶이 이어지는 무대로 여러분들께서는 그 무대를 지켜온 지역경제의 주역이십니다”라고 하면서 “남구청도 우리 시장과 소상공인이 활력을 되찾고, 지역경제가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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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핼러윈 앞두고 인파 안전관리 총력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행정안전부는 10월 21일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핼러윈 대비 다중운집인파 안전관리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핼러윈 데이(10.31.)를 앞두고 주요 번화가를 중심으로 축제를 즐기려는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 기관의 인파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안전부는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10일간을 핼러윈 인파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전국 29개 지역을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해 집중 관리한다. 특별대책기간에는 ‘도로・광장・공원 다중운집인파재난 위기관리 표준매뉴얼’(’25.1월 제정)에 따라 선제적인 인파사고 예방 및 대응을 위해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최초로 발령하고,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중점관리대상 중 대규모 인파밀집이 예상되는 12개 지역은 행정안전부 현장상황관리지원관을 파견(10.31.~11.2.)해 관계기관과 함께 현장 안전관리 상황을 꼼꼼하게 관리한다. 이날 회의에서 김광용 본부장은 특별대책기간 전까지 다중운집이 예상되는 시설·장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