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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건강증진과/교통과 대구 북구 구정혁신·적극행정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2025 대구 북구 구정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대구 북구청은 9월 19일 오후 3시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5 구정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구정혁신의 확산과 공직자의 적극적인 행정마인드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구정혁신과 적극행정(규제개혁) 부문별 최우수 각 1팀, 우수 각 2팀, 장려 각 2팀이 선정됐다.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추진 성과가 우수한 분야별 사례 총 10건을 대상으로 전 직원 사전 투표결과와 경진대회 당일 심사위원의 평가를 합산하여 최종 순위를 확정했다.

 

먼저 구정혁신 부문 최우수는 민 관 학 협력으로 대학생 치매 전문 봉사자를 양성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운영으로 치매관리 협업 플랫폼을 구축해 건강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 건강증진과 '지역 대학과 함께, 예산과 인력의 해답을 찾다. 북구형 치매돌봄'이 선정됐다.

 

우수는 정책소통과 'AI와 사람의 손길이 만든 혁신기록물', 문화예술과 '대구시 최초 축제장 내 다회용기 사용으로 인한 친환경 축제 조성', 장려는 체육진흥과 '유료 공공체육시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행정안전부 공유누리포털 예약시스템 도입', 자원순환과 '협업을 통한 재활용품 수집이 통합 안전 서비스 지원'이 선정됐다.

 

이어 진행된 적극행정 부문 최우수는 KT사유지 사용협약 및 차로 다이어트로 인도를 신설 확폭하고 교통안전시설을 정비하여 달성초 통학 어린이들의 안전을 강화해 기업과 지역 모두 상생 효과를 창출한 교통과'KT북대구지사 사유지 사용승낙을 통한 어린이안전 통학로 조성'이 선정됐다.

 

우수는 토지정보과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1사업자 1주소 갖기 사업', 보건과 '대구 최초 친환경 모기 유충 드론방역 실시', 장려는 감사실 '적극행정으로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 자원순환과 '종량제봉투 제도 실시 후 30년 만에 봉투 디자인 변경하다'가 선정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협업과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통해 적극행정을 실천하며 주민 삶의 질을 높여온 직원들의 열정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책임 있는 공직문화를 확고히 정착시켜 구민 감동의 행정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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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대전, 빵 향기처럼 따뜻하고 빛나길”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8일 소제동 카페거리 및 대동천 일원에서 개최된 2025 대전 빵축제에 참석해 개막을 축하하고 대전이 맛과 문화, 정이 어우러진 도시로 더욱 빛나길 기원했다. 대전관광공사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지역예술인,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환영사, 주요내빈 축사, 베이커리 업체 등 축하 영상, 대형 롤케이크 커팅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고, 개막식이 끝난 뒤에는 빵 전시, 공연·체험프로그램 등이 이어져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줬다. 조원휘 의장은 “성심당 방문 천만시대를 맞은 대전은 이제 대한민국 빵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했으며, 빵은 우리의 일상을 넘어 도시의 자부심과 전통이 됐다”면서, “이번 축제를 통해 소상공인분들의 매출 상승은 물론, 멀리서 대전을 찾은 방문객과 시민 모두가 다양한 빵을 맛보고 100년 전통 유성온천과 장태산 휴양림, 한밭수목원 등 대전의 문화자산에서 진정한 휴식을 얻길 바라며,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대전을 찾는 모든 분들이 편안하고 뜻깊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관광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