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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부산 사상구, 청소년 재능이 빛난‘제2회 사상강변청소년예술제’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청소년들의 열정과 재능이 빛난 ‘2025년 제2회 사상강변청소년예술제(이하 청소년예술제)’가 지난 2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사상구가 주최하고 사상구청소년센터(센터장 김소영)가 주관해 마련됐으며, 공연과 체험을 통해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열린 축제의 장이 됐다.

 

행사에 앞서 사상구청소년지도협의회 이영진 회장은 청소년들의 성장을 응원하며 청소년센터에 후원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어 무대에서는 ▲제1회 청소년예술제 우승팀 ‘써밋·김태은·리턴즈’ ▲초청공연팀 ‘수피아·D.O.S’ ▲덕포여자중학교·주례여자중학교·사상구청소년센터 소속 동아리 등 총 14개 팀, 1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댄스·노래·밴드·뮤지컬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사상강변축제와 연계해 마련된 ESG 체험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사상구청소년센터와 사상구진로교육지원센터 대학생 서포터즈가 운영한 ▲바다를 위한 특별 구조작전 ‘트레쉬 낚시터’ 체험부스는 청소년과 주민 모두에게 즐거움과 함께 환경의 가치를 생각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예술제가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는 특별한 무대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더 큰 미래를 그려갈 수 있도록 다채로운 정책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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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핼러윈 앞두고 인파 안전관리 총력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행정안전부는 10월 21일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핼러윈 대비 다중운집인파 안전관리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핼러윈 데이(10.31.)를 앞두고 주요 번화가를 중심으로 축제를 즐기려는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 기관의 인파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안전부는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10일간을 핼러윈 인파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전국 29개 지역을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해 집중 관리한다. 특별대책기간에는 ‘도로・광장・공원 다중운집인파재난 위기관리 표준매뉴얼’(’25.1월 제정)에 따라 선제적인 인파사고 예방 및 대응을 위해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최초로 발령하고,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중점관리대상 중 대규모 인파밀집이 예상되는 12개 지역은 행정안전부 현장상황관리지원관을 파견(10.31.~11.2.)해 관계기관과 함께 현장 안전관리 상황을 꼼꼼하게 관리한다. 이날 회의에서 김광용 본부장은 특별대책기간 전까지 다중운집이 예상되는 시설·장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