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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통영시 영화로 물든 3일간… 제3회 통영영화제 성료

지역과 관객이 함께한 축제, 영화·예술이 어우러진 문화도시 비전 제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통영시는 제3회 통영영화제가 지난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영화제는 ‘영화로 통하는 도시, 통영’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주민, 영화 관계자, 관객들이 함께하는 단순한 영화 상영을 넘어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적인 예술 축제의 장이 됐다.

 

개막식은 조복현 MC의 진행으로 시작된 레드카펫 입장식, 홍보대사 및 초청 감독·배우들의 인사, 영화제 트레일러 상영에 이어 가수 바비킴·이기찬의 축하 공연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개막작으로 AI 영화인 'ZERO'가 상영돼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새로운 영화제의 방향성을 보여줬다.

 

영화제 이튿날부터는 롯데시네마 통영관에서 경쟁부문 선정작 12편과 국내외 초청작 11편이 상영됐으며, 일부 작품은 사전예매율 70%를 기록하는 등 영화제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

 

경쟁부문 선정작은 ▲T-그린(가족·여행·환경) ▲T-레드(예술·열정) ▲T-블루(로컬·바다·해양)로 나눠 총 712편의 출품작 중 예심·본심을 거쳐 선정된 작품들이다.

 

상영 후 진행된 GV(관객과의 대화)에는 감독과 배우가 직접 참여해 작품의 제작 과정과 메시지를 공유하며 깊이 있는 소통의 시간이 마련돼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통영영화제는 지난 29일 윤이상기념관 메모리홀에서 개최된 폐막식을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폐막식에서는 5~9월간 통영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제2기 통영아카데미의 수료식 경쟁부분 수상자 시상과 폐막선언이 있었다.

 

경쟁부문 시상은 섹션별로 작품상을 선정해 ▲T-GREEN 섹션 작품상 ‘국도 7호선’ 전진융 감독 ▲T-RED 섹션 작품상 ‘평범하게’ 이민형 감독 ▲T-BLUE 섹션 작품상 ‘동해’ 이지형 감독이 수상했다.

 

그리고 ▲배우상은 ‘동해’의 기주봉, 강소이 배우 ▲관객상 ‘초풍’ 이건희 감독 ▲심사위원 특별상 ‘월드 프리미어’ 김선빈 감독이 수상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통영영화제가 지역의 문화 정체성을 담아내는 대표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 영화인들이 함께 호흡하며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영화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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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승우 의장, 행감 실효성 강화 위한 법 제개정 촉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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