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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우범기 전주시장, 중앙동 발전 위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우범기 시장, 30일 ‘시민과 함께하는 동 순방’ 일정으로 중앙동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 가져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전주의 위대한 도약과 대변혁을 위한 의견을 듣기 위해 시민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는 동 순방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우범기 시장은 30일 완산구 중앙동주민센터(3층 다목적실)를 찾아 중앙동 주민들과 생활 속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2025년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중앙동 통장과 주민자치위원회, 자생단체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 현황 보고 △시정 비전 및 철학 공감의 시간 △시민과의 대화 순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우범기 시장은 ‘준비된 변화! 힘차게 뛰는 전주!’라는 비전과 시정 운영 방향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우 시장은 이어진 주민과의 대화 시간에서는 △중앙동주민센터 내 엘리베이터 설치 △충경로 상권 활성화 방안 마련 △중앙동 노인복지관 설립 등 중앙동 주민들의 주요 관심사와 건의사항,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시는 시민과의 만남을 통해 수렴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고, 적극 해결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앞으로도 항상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제안해주신 다양한 의견들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연중으로 개최되는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는 오는 10월 15일 우아2동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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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 기업 애로 청취 위한 현장 소통행정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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