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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남원시 가을축제, 문화의 품격에 안전을 더하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남원시는 관람객의 안전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 전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위험 요인 제로화에 노력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 지역축제장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적정 여부 ▲ 질서유지 및 인파 관리 대책 ▲ 시설물 전기, 가스, 화재, 교통 등 분야별 안전성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게 된다.

 

남원시는 현장점검 결과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축제 주최 측에 전달하여 행사 시작전에 시정조치 하도록 지도하고, 안전 위해요소를 사전에 개선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안전점검은 이번주에 가을축제가 동시에 개최되어 10월 15일은 남원 국제드론제전과 2025 국가유산 야행을, 16일은 제33회 흥부제를 전북도와 남원시 합동점검을 실시하게 되며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 안전점검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남원의 가을축제는 문화의 품격에 안전을 더하여 관람객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지역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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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대전, 빵 향기처럼 따뜻하고 빛나길”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8일 소제동 카페거리 및 대동천 일원에서 개최된 2025 대전 빵축제에 참석해 개막을 축하하고 대전이 맛과 문화, 정이 어우러진 도시로 더욱 빛나길 기원했다. 대전관광공사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지역예술인,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환영사, 주요내빈 축사, 베이커리 업체 등 축하 영상, 대형 롤케이크 커팅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고, 개막식이 끝난 뒤에는 빵 전시, 공연·체험프로그램 등이 이어져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줬다. 조원휘 의장은 “성심당 방문 천만시대를 맞은 대전은 이제 대한민국 빵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했으며, 빵은 우리의 일상을 넘어 도시의 자부심과 전통이 됐다”면서, “이번 축제를 통해 소상공인분들의 매출 상승은 물론, 멀리서 대전을 찾은 방문객과 시민 모두가 다양한 빵을 맛보고 100년 전통 유성온천과 장태산 휴양림, 한밭수목원 등 대전의 문화자산에서 진정한 휴식을 얻길 바라며,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대전을 찾는 모든 분들이 편안하고 뜻깊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관광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