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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정읍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마감 10월 31일까지 ‘서두르세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신청 마감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읍시가 막바지 신청 독려에 나섰다.

 

지난 9월 22일부터 시작된 이번 사업은 현재 96%의 지급률을 보이고 있으며, 시는 아직 쿠폰을 받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사업은 상위소득 10%를 제외한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추진하는 정책이다.

 

신청은 카드사 온라인 홈페이지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오는 10월 31일까지 신청하지 않으면 쿠폰을 발급받을 수 없다.

 

시는 지급률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들이 거동이 불편하거나 직접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찾아가 신청을 돕고 있다.

 

지급 실적만큼 사용률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병행한다.

 

지금까지 시민들은 수령한 소비쿠폰의 74%를 사용했으며, 시는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24일까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청 홈페이지나 SNS에 사진과 함께 사용 후기를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치킨·햄버거·커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이학수 시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단순한 지원이 아니라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끄는 촉매제”라며 “10월 31일 마감일까지 모든 시민이 소비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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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전국 출입국기관장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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