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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경상국립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 제42회 졸업작품전 개최

10월 28일(화)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학과장 하영유)는 10월 23일부터 28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제42회 경상국립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 졸업작품전을 개최한다.

 

작품을 낸 졸업생은 4학년 재학생 22명이다.

 

이들은 한국화, 서양화, 조소, 디자인 등 본인의 전공에 따른 다양한 미술 작품을 전시한다.

 

10월 23일 열린 오픈식에는 이상호 사범대학 학장을 비롯해 미술교육과 동문회 박민석 회장(사천여중 교사), 학내외 내빈,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실, 내빈 소개, 축사, 전시발표자 소개 등으로 30분간 진행됐다.

 

경상국립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는 문화예술에 대한 지역의 자부심과 기대를 바탕으로 1981년 설립, 영남 지방에서 유일한 국립 미술 교사 양성기관이다.

 

본과는 미술의 실기와 이론 교육을 통해 한국화, 서양화, 조소, 디자인 등의 전문적 능력과 미적 정서·가치에 대한 판단력을 기르며, 미술교육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과 자질을 갖춘 미술 교사를 양성하는 것이 교육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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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그림자 깊어지는 돌봄 공백, 정부 긴급 대책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11월 4일, 한국 사회는 급격한 고령화의 그림자 아래에서 심각한 돌봄 공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정부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돌봄 수요 폭증과 인력 부족 심화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며 긴급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는 돌봄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를 급증시키고 있으나, 현장의 돌봄 인력은 그 수요를 감당하기에 역부족인 상황이다. 열악한 근무 환경, 낮은 임금 수준, 그리고 사회적 인식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젊은 인력의 유입을 가로막고 기존 인력의 이탈을 부추기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과 취약계층에게는 돌봄 서비스 접근 자체가 더욱 어려운 현실이다. 정부는 현재 돌봄 인력의 처우 개선과 양성 시스템 확충에 중점을 둔 정책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돌봄 노동자의 임금 인상, 경력 개발 지원 프로그램 도입, 그리고 휴게 시설 확충 등을 통해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요양보호사 등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