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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시민이 함께 만드는 나눔의 장 '2025 평택시민나눔문화축제'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5일 평택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녩평택시민나눔문화축제’가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종사자를 비롯한 시민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제26회 사회복지의날 기념식, 사회복지유공자 표창, 에코플로깅, 교통약자체험, 어울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시민과 복지 관계자 모두가 함께 즐기는 소통과 나눔의 장이 마련됐다.

 

또한 행사 현장에는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등이 참여한 홍보부스를 통해 다양한 복지영역의 정보를 제공하여 시민들이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와 나눔문화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최승규 회장은 대회사에서 “나눔문화축제는 평택의 사회복지기관과 관계자, 자원봉사자, 후원자가 하나 되어 만들어낸 사회복지축제이며, 축제를 찾아주신 시민과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축제는 평택의 복지를 위해 애쓰시는 모든 분이 함께하는 축제이기 때문에 뜻깊은 자리”라며 “복지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분들,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먹거리 장터와 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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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사위, 헌정 수호‘내란청산 3법’전격 처리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추미애)는 25년 12월 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내란전담재판부에 관한'12·3 윤석열 비상계엄 등에 대한 전담재판부 설치 및 제보자 보호 등에 관한 특별법안' ▲법왜곡죄 입법을 위한'형법 개정안' ▲공수처가 모든 판사·검사를 수사하도록 하는'공수처법 개정안' 등 이른바 ‘내란청산 3법’을 통과시켰다. 이번 법안이 통과된 25년 12월 3일은 12.3 내란이 발생한 지 1주년이 된 시점이다. 그 때문에 ‘내란청산 3법’의 의미는 무겁고 뜻깊다.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중대 범죄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났지만, 내란 관련 핵심 책임자 중 누구도 1심 판결조차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추미애 위원장은 "더 이상 지연된 정의를 방치할 수 없다는 절박함이 오늘의 입법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내란청산 3법’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12·3 윤석열 비상계엄 등에 대한 전담재판부 설치 및 제보자 보호 등에 관한 특별법안'은 내란 등 헌정파괴범죄를 전담하는 재판부 설치 근거를 마련했다. ▲서울중앙지법 및 서울고법에 전담재판부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