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1.12 (월)

  • 흐림동두천 -1.7℃
  • 구름조금강릉 1.7℃
  • 서울 -0.5℃
  • 인천 0.2℃
  • 수원 0.5℃
  • 흐림청주 0.2℃
  • 대전 1.5℃
  • 맑음대구 3.6℃
  • 흐림전주 2.2℃
  • 맑음울산 5.8℃
  • 흐림광주 3.9℃
  • 맑음부산 4.7℃
  • 구름많음여수 4.6℃
  • 구름많음제주 10.2℃
  • 흐림천안 -0.2℃
  • 맑음경주시 4.4℃
  • 구름조금거제 5.2℃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고성군 가을 감성을 입힌 ‘경남재능시낭송협회 발표회’ 개최

군민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밤 물들인 시 낭송의 향연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고성군은 10월 28일, 고성군 문화체육센터 2층 공연장에서 ‘우리지역 시인의 명시를 찾아서’를 주제로 한 ‘경남재능시낭송협회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경상남도 주관 ‘2025년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민의 자발적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생활문화 예술 동호회 활동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도비 840천 원, 군비 1,960천 원, 자부담 280천 원 등 총 3,080천 원이 투입되어, 지역사회와 예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문화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70여 명의 군민과 내빈, 생활문화 예술인들이 참석해 가을밤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다.

 

경남재능시낭송협회 정이향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참석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후 ‘여는 시’, ‘꽃이 전하는 말’, ‘그리움, 그 잔잔한 파동을 위하여’, ‘가을, 낙엽이 질 때’라는 다양한 테마와 함께 지역 시인들의 주옥같은 작품들이 낭송됐다.

 

경남재능시낭송협회 정이향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깊어가는 가을, 우리 지역 시인들의 아름다운 언어와 감성을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과 군민이 문학을 매개로 더욱 가까워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한 내빈은 “가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밤, 시 한 편 한 편이 마음을 울린다”라며 “이런 행사가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를 넓히고,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에도 힘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무대는 전문 시 낭송인과 동호회 회원들의 열정적인 낭송이 이어지며, 지역 대표 시인들의 작품을 색다른 목소리로 재조명했다.

 

특히, ‘가을, 낙엽이 질 때’ 등의 낭송 프로그램은 관객들에게 깊은 가을의 정서를 느끼게 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더하여, 이번 발표회는 군민의 생활 속 문화예술 향유 확산과 지역 시인의 창작 활성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며 큰 의미를 남겼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군민이 함께하는 생활문화 동호회 활성화로 지역 문화 역량이 한층 성장했다”라며, “더 많은 군민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원주-횡성 현안사항 상수원 보호구역, 민간주도로 실타래 푼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원주시와 횡성군의 최대 숙원 사업이자 갈등의 핵심인 '원주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 차원의 중재 기구가 출범할 전망이다. (사)재원횡성군민회는 지난 9일 원주 아모르 컨벤션에서 열린 신년교례회에서 양 시군의 공동 번영을 저해하는 현안 해결을 위해 ‘지역현안 소통협의회(가칭)’ 구성을 공식 제안했다고 밝혔다. '관' 중심 협상 한계... 민간이 '신뢰의 가교' 역할 그동안 원주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문제는 양 지자체 간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며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 채 표류해 왔다. 군민회는 특정 지역이나 행정 중심의 논의만으로는 지역 간 갈등을 조정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 양 지역에서 두루 신뢰받는 민간 차원의 소통 창구가 필요하다는 점을 제안 배경으로 꼽았다. 이번 제안은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상생 협력 방안과 '윈-윈(Win-Win)' 전략을 통해 공동 번영의 틀을 확장하려는 대승적 차원의 행보로 풀이된다. 전문가·활동가 망라한 협의회... 2월 중 본격 가동구성(안)에 따르면 소통협의회는 양 시군의 덕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