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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경상국립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한국산지보전협회 업무협약 체결

현장 맞춤형 산지 보전관리 기술개발 및 전문인재 양성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과 한국산지보전협회는 10월 28일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장실에서 산지분야 공동 기술연구 및 맞춤형 교육훈련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체결식에는 경상국립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이용복 학장을 비롯해 환경산림과학부 전임교원, 한국산지보전협회 임상섭 회장과 협회 임직원 등 13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 참석자 소개, 양 기관 대표 인사 말씀, 협약 내용 설명, 협약서 서명,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서에서 ▲산림환경 분야 기술개발 및 학술연구를 위한 공동업무 수행 ▲교육훈련에 관한 정보교류 및 시설·장비·교육장 등 지원 ▲학술자료·출판물·지식정보 등의 상호 교류 ▲한국산지보전협회 임직원의 교육 및 훈련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생·연구원의 인턴십 참여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공동연구 수행 및 기술이전, 산지관리 맞춤형 전공트랙 개설, 산학 실무 인턴십 과정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협의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경상국립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은 5개 학부와 8개 학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113명의 교수와 2589명의 재적생들이 농업생명 분야의 발전을 위해 교육·연구·학업에 매진하고 있다.

 

농업생명과학대학이 배출한 동문들은 대학, 정부기관, 연구소, 산업체 등 다양한 분야의 핵심인력으로 활약함으로써 대한민국의 농업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한국산지보전협회는 '산지관리법' 제46조에 의해 2004년 설립된 산림청 산하 특수법인으로 국내에 유일한 산지관리전문서비스 기관이다.

 

산지현장조사 및 평가, 산지사후관리 안전점검, 산림복원 및 산림탄소컨설팅, 산지정책제도 및 도시숲 조성관리 연구, 산지공간분석 및 DB구축, 산지정보화시스템 운영관리 등 산지관리 및 보전을 위한 종합적인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농업생명과학대학 이용복 학장은 “이번 협약으로 경상국립대학교에서 배출하는 산림 분야 인력이 공공 분야에서 보다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는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산지보전협회 임상섭 회장은 “경상국립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과의 업무협약으로 현장 지식을 접목한 맞춤형 인재 양성과 산지 분야 기술 전문성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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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에너지 패권' 선언, 베네수엘라 석유 직접 통제 나선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의 막대한 원유 자산을 사실상 미국의 통제 아래 두겠다는 파격적인 구상을 현실화하고 있다. 니콜라스 마두로 전 대통령의 실권 이후 미국이 베네수엘라의 에너지 자원을 직접 관리하겠다고 선언함에 따라, 글로벌 에너지 시장은 유례없는 격랑에 휩싸일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현재 베네수엘라가 보유한 약 3,000만에서 5,000만 배럴 규모의 원유를 미국이 확보했다"며, "이 원유를 국제 시장 가격으로 매각하고 그 수익금은 미국 대통령인 본인이 직접 통제하여 양국의 이익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자원 확보를 넘어, 타국의 핵심 국가 자산을 미 행정부가 직접 운용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되어 국제법적 논란과 함께 시장의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베네수엘라 현지에는 미국의 해상 봉쇄와 제재로 인해 선적되지 못한 원유가 대량으로 저장되어 있는 상태다. 블룸버그 등 주요 경제 매체들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의 석유 메이저 기업들을 투입해 노후화된 베네수엘라의 유전 시설을 현대화하고 생산량을 끌어올리는 작업을 조만간 착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