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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중구, 종갓집 정책자문단 2025년 하반기 전체회의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울산 중구가 11월 3일 오전 11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종갓집 정책자문단 2025년 하반기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단장인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종갓집 정책자문단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중구는 올 한 해 종갓집 정책자문단 각 분과위원회의 주요 활동 및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구정 주요 사업 등을 설명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구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종갓집 정책자문단은 구정 주요 정책 및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는 기구로, 당연직 위원 7명과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위원 49명 등 56명으로 구성돼 있다.

 

종갓집 정책자문단은 △기획정책 △경제문화 △복지교육 △교통환경 △안전도시 △행정자치 6개 분과로 나뉘어 분과별 회의 및 정책 제언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태화강마두희축제 태화강-원도심 연계 행사(콘텐츠) 개발 △울산종갓집도서관 프로그램 개발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지역 발전에 이바지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구정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구정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중구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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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2026년 민방위 계획' 확정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일 구인모 거창군수를 의장으로 제8962부대 3대대장, 거창경찰서장, 거창소방서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4분기 거창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2026년 민방위 계획(안)’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2025년 통합방위 주요 추진사항 보고 ▲ 2026년 민방위 계획(안) 심의 ▲유관기관 안건 및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유사시 통합방위 작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이날 확정된 2026년도 민방위 실시계획은 전시, 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나 국가적 재난 등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연간 계획으로, 민방위 교육훈련, 시설·장비·물자 관리, 민방위 경보 발령체계, 비상사태 시 민방위대 동원 준비 등 다양한 세부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구인모 의장은 “비상사태에 대비해 관련 규정을 사전에 정비하고 대응계획을 구체적으로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를 기반으로 거창군의 통합방위태세를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