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17.1℃
  • 맑음강릉 16.1℃
  • 맑음서울 16.8℃
  • 맑음인천 16.5℃
  • 맑음수원 17.1℃
  • 맑음청주 16.5℃
  • 구름조금대전 17.0℃
  • 맑음대구 17.6℃
  • 맑음전주 18.5℃
  • 구름조금울산 18.5℃
  • 맑음광주 18.7℃
  • 맑음부산 21.0℃
  • 구름조금여수 17.7℃
  • 맑음제주 20.8℃
  • 맑음천안 16.3℃
  • 맑음경주시 18.9℃
  • 구름조금거제 18.2℃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이상근 고성군수, 농번기 건강관리·동절기 앞두고 경로당 현장 방문 등 소통 행보

어르신 애로사항 청취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이상근 고성군수는 11월 4일 하일면 삼태경로당을 방문해 농번기 및 동절기를 맞아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부를 묻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어르신들의 실제 생활 현장을 살펴보고 건의사항을 직접 듣기 위해 실시했으며, 이상근 군수는 “바쁜 농번기에는 건강에 소홀하기 쉬운데 공동급식으로 도시락이 제공되니 식사를 준비하는 번거로움도 줄고, 영양도 공급될 수 있어 일석이조인거 같다”라며, 농촌어르신들을 위해 공동급식 사업을 확대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이 군수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과 환담을 나누며 시설 이용불편사항을 꼼꼼히 확인했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에도 직접 찾아와 세심하게 챙겨줘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에 이 군수는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일상과 행복이 깃든 소중한 공간”이라며,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2025년 경로당 비품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바탕으로 순차적으로 333개소의 경로당에 편리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김보라 안성시장, 독일 베를린서 사회혁신·재생에너지 우수사례 벤치마킹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2025 국제사회연대경제협의체(GSEF) 보르도 포럼’ 참석을 마친 김보라 안성시장이 현지 시각 11월 4일까지 독일 베를린을 방문, 사회혁신 및 재생에너지 분야의 우수 정책사례를 탐방하며 안성시의 지속가능한 도시전환 전략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가 주관한 국외 선진사례 벤치마킹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도시를 지향하는 안성시의 정책 정체성과, RE100을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중앙정부의 에너지 전환 방향성에 부합하는 의미 있는 행보다. 이를 통해 시는 지역 기반의 사회혁신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모색하고, 국제적 흐름 속에서 지방정부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11월 4일 안드레아스 크라우스(Andreas Kraus) 베를린 기후행동 및 환경담당 국무차관 면담을 비롯해 ▲영농형 태양광 연구단지 ▲로컬푸드 협동조합 ▲시민주도형 지역마켓 ▲도시재생 관련 기관 및 현장 등을 방문하고 정책 설계자와 관계자들과의 미팅을 통해 베를린 주정부 차원의 RE100 적용사례와 이에 발맞춘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