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강추위가 연일 계속되고 도내 18개 전 시군에 한파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월 4일 오후 2시 20분 신관 3층 재난상황실에서 18개 시군 및 한파 대응 관련 부서와 한파대응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현재 도내 한파 경보는 12개 시군으로 춘천, 원주, 태백, 홍천, 횡성, 영월, 평창, 정선,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강원 북부‧중부‧남부 산지이며, 한파주의보는 6개 시군으로 강릉, 동해, 속초, 삼척, 고성, 양양으로 영동권역이다. 특히, 오늘 아침 횡성은 영하 20.9도, 최고 온도 영하 9도를 기록했으며, 한파특보는 주말까지 유지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하고 있다. 김진태 지사는 “역대급 한파로 오늘 밤과 내일이 가장 고비일 것으로 전망된다”며, “독거노인, 장애인 등 한파 취약계층에 안부 전화를 드리며 안전을 확인하고 아울러 따뜻하게 난방을 해 주실 것과 어려울 경우에는 한파 쉼터, 응급대피소를 적극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특히 난방장치를 가동하는 축사는 화재 위험에 각별히 신경을 써 줄 것”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강릉시는 2월 4일 오전 9시 시청 2층 대강당에서 2월 월례조회를 개최하여 직원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진다. 먼저, '오직청렴'캠페인 추진을 위한 '청렴을 잇는 리더의 메시지'영상 시청을 통해 전 직원과 함께 청렴한 강릉시를 만들어가기 위한 의지를 다짐한다. 이어서, 봄철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예방 다짐대회를 실시하여 김상영 부시장을 산불현장 대책본부 상황총괄 책임관, 국단소장을 산불 지역담당 책임관으로 임명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산불예방 결의문 낭독으로 산불의 위험성을 상기하여 산불방지를 위한 결의를 다지고자 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다양한 연말연시 행사와 신년 업무보고 등 당면 업무추진까지 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신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봄철 산불근무에 철저히 임하고, 앞으로도 ‘경제’와 ‘관광’ 강릉발전의 두 핵심축을 중심으로 확실히 성과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월례조회에 이어 상호존중 및 공감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이를 조직 내 소통과 협력 강화에 활용하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속초시 청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월 4일 청호동주민센터에서 청호동 아바이나눔기금 조성을 위한 2025년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하고 성금 접수 등 모금 활동을 전개했다. 2017년부터 시작된 청호동 아바이나눔기금 사업은 청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주민, 단체·기관, 독지가들이 십시일반 지원한 기부금품을 활용하여 제도권 밖 다양한 복지 욕구를 자력으로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지역복지 사업이다. 지난 2017년부터 모금된 기금은 1억 6천여만 원이 조성되었으며,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 신청을 통해 청호동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하고 있다. 후원을 희망하는 개인, 단체, 기업 등은 청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청호동주민센터 찾아가는보건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제막식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욕구 해소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춘천시가 증가하는 외국인 인구와 국제협력의 중요성을 고려한 국제협력 및 외국인 정책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이번 국제협력 및 외국인 정책 추진 방향은 외국인 노동자와 유학생 증가, 법무부의 신 출입국·이민정책 추진에 맞춰 수립됐다. 춘천시에 따르면 2024년 12월 기준 춘천 내 외국인 인구가 5,052명에 달하며, 앞으로도 춘천 내 외국인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역소멸과 고령화로 인한 경제활동 인구 감소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우수 인재 유치가 필수적이다. 이에 춘천시는 조직개편을 통해 국제협력관을 신설했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중장기적인 국제협력 및 외국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실효성 있는 사업을 위해 관련 기관, 외국인 커뮤니티, 지역 산업계, 국제협력 인적 네트워크 등과 협의체를 구성해 지속적인 의견을 수렴하며 사업계획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우선 춘천시는 외국인 유학생의 정착 지원을 위한 방안을 마련한다. 춘천시에 체류하는 외국인 중 유학생 비율은 34%에 달한다. 졸업후 외국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일, 교(원)감급 이상 교육공무원 420명에 대한 2025년 3월 1일 자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강원교육 정책의 성공적 안착 및 안정적 학교 지원을 목표로, 미래교육을 준비하기 위한 다양한 경험과 의지를 갖춘 적임자를 배치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신설되는 도교육청 △미래교육과장에는 박성관 인성생활교육과장이 임명됐으며, △인성생활교육과장에는 송수경 정책기획과 정책기획팀장이 직위승진했다. 직속기관장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구원 원장에는 이수인 인제교육지원청교육장이 직위승진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 원장에는 변미영 설악고등학교 교장을 임명했다. 지역사회의 교육을 이끌고 협력과 상생으로 강원특별자치도의 통합과 발전에 힘쓸 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원주교육지원청에 김성진 중등교육과 직업교육팀장 △삼척교육지원청에 홍명표 도교육청 미래학력담당관 △홍천교육지원청에 문선옥 양양고등학교 교장 △정선교육지원청에 이하준 예미초등학교 교장 △화천교육지원청에 문영숙 교동(춘천)초등학교 교장 △인제교육지원청에 최수호 두촌초등학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철원군보건소는 군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식품위생업소 주방용품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식품위생업소 주방용품지원사업』은 공고일 기준 철원군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식사류를 취급하는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식기세척기, 업소형 냉장고 및 공기청정기에 대한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식품위생업소 주방용품지원사업』은 2022년도에 시범사업으로 시작하여 29개소, 2023년에는 61개소를 지원했으며 2024년에는 78개소를 선정 지원했다. 본 사업을 통하여 주방 위생 수준 향상과 인건비 절감 등의 효과를 얻고 있으며, 전 업소가 만족하는 사업으로 2025년 상반기에 추진하게 됐다. 철원군은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사업 신청 접수 및 선정평가를 통해 오는 6월까지 지원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며, 선정된 사업자는 총 750만원(군비80%, 자부담20%)한도 내에서 80%(최대 600만원)을 지원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 홈페이지 소식알림/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주방용품지원사업을 희망하는 업소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양양군이 2025년 찾아가는 문해 배달강좌 ‘행복교실’을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기 위해, 2월 3일부터 14일까지 문해교육사 19명을 모집한다. 찾아가는 문해 배달강좌 ‘행복교실’은 사회·경제적 이유로 교육의 기회를 갖지 못한 저학력·비문해 성인들을 위해 사회생활에 필요한 문자해독능력 등 문해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군은 사전 수요 조사에 참여한 19개 경로당(대상자 235명) 등을 대상으로 2월 14일까지 행복교실 참여 신청을 받고, 2월 3일부터 2월 14일까지는 양양군 문해교육사회 회원 등 자격요건을 갖춘 문해교육사 19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교육은 3월부터 12월까지 경로당별 주 2회, 1회 2시간씩 진행된다. 1개소당 최대 40회의 수업이 운영되며, 학습자 관리 및 문해학습자 상담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초등과정용 성인 문해교과서(소망의 나무 1권에서 4권)를 활용한 통합 교육으로 진행되며, 여건에 따라 디지털 생활문해 교육도 추가될 예정이다. 문해교육사 지원 자격은 주민등록상 양양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평창군은 4일 국토교통부가 수립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종합계획(2026~2030)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평창군 2개 노선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국도 42호선 평창 중리~노론리 간 4차로 확장 사업(5.2km, 619억 원)과 국지도 82호선 영월 주천면 판운리~평창 평창읍 마지리 간 2차로 개량 사업(3.6km, 755억 원)이다. 국도 42호선 평창 중리~노론리 간 4차로 확장 사업은 국도 42호선 평창~정선 건설공사에서 제외됐으나, 도로의 선형이 불량하고 도로 폭이 좁아 사고 위험이 큰 지역으로 개선이 시급한 구간임을 고려하여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국지도 82호선 영월 주천면 판운리~평창 평창읍 마지리 간 2차로 개량 사업은 국지도 82호선 제천~평창 구간 중 미반영된 구간(주천면 판운리~평창읍 마지리)이었으나 도로 폭이 협소하여 사고 위험이 크고 강원 남부와 충청북도 간 광역 교통망을 연결하는 주요 노선으로 지역간 접근성 향상을 위해 개선이 꼭 필요한 구간임을 고려해 선정됐다. 심재국 평창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정선군의회는 2월 4일 정선군의회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2월 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의회는 제305회 임시회 회기를 2월 19일부터 2월 28일까지 10일간으로 결정하고, 임시회 운영 및 특별위원회 구성을 논의하였다. 의회는 2025년도 군정 주요 업무 계획 보고 일정을 2월 20일부터 2월 27일까지 6일간으로 결정하였다. 또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배왕섭 의원이 발의한 '정선군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및 '정선군 민주화운동 기념에 관한 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4년 3회 추경 이후 변경된 예산 추가 편성 보고', '정선군 이장 정수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2025년-2029년 중기 기본 인력 운용계획', '정선군 초고령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 지원 조례 전부 개정 조례안', '병방산 군립공원 자연 체험시설 민간 위탁 추진의 건', '정선군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설치 사업 추진 상황', '정선군 장기 미집행 군 계획시설 해제 권고 제도에 따른 보고의 건', '제8기 지역 보건의료계획 2차 연도 시행 결과 및 3차 연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홍천군은 지난 3일 2024년 하반기 민원 친절공무원 5명, 민원 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9명을 선정하여 시상했다고 3일 밝혔다. 2024년 하반기 민원 친절공무원으로는 홍천읍 북방면 이현주 주무관, 경제진흥과 김성은 주무관, 복지과 권진영 팀장, 두촌면 이준경 주무관, 축산과 전혜지 주무관이 선정됐다. 또한, 민원 처리 마일리지제 우수공무원으로는 토지주택과 이준규 주무관, 상하수도사업소 김경석 주무관, 민원과 양희진 주무관, 손재윤 주무관, 축산과 안효정 주무관, 건설과 최민혁 주무관, 행정과 장병조 주무관, 홍천읍 조아름 주무관, 도시교통과 남주현 팀장이 선정됐다. 홍천군은 친절 체감도를 높이고, 민원 처리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매년 분기별 우수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군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힘쓴 담당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라며 “앞으로도 신속, 공정하고 친절한 민원 행정을 펼쳐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영월군청은 4일 영월우체국과 생활밀착형 숲(실내정원-영월우체국)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는다. 이번 협약은 영월군 내 녹지공간 확대 및 정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영월우체국 방문객에게 정원도시 영월을 홍보하고 녹색 힐링 공간을 조성하여 정서적 안정과 휴식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영월 정원문화 확산과 영월우체국 실내정원 조성이 현재와 미래의 소중한 자원임을 인식하고, 녹색문화 확산 및 미래의 시민정원사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월군청과 영월우체국의 협력은 지역사회의 녹지공간이 더욱 풍부해지고, 정원문화 활성화에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영월군은 산불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5년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예방·감시·진화·홍보 등 전방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2015~2024) 영월군에서는 총 28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이 중 84.5%가 봄철에 집중된 것으로 분석됐다. 주요 원인은 소각(41%)과 입산자 실화(17%)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군은 산불 예방과 초동 진화 역량 강화를 핵심 목표로 삼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 산불 대응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우선 산불 예방을 위해 불법 소각 단속을 대폭 강화하고, 주민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을 지속 추진한다. 또한, 입산통제구역(2천 헥타르)과 등산로 폐쇄(19km) 확대, 산림 인접 지역 화기 취급 제한을 통해 입산자 실화 예방에도 주력한다. 산불 감시체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분석 시스템을 도입하여 산불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드론 감시단을 운영해 취약지역 및 사각지대 감시를 강화한다. 또한, 산불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화천군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 지원에 나선다. 군은 최근 ‘2025년도 화천군 종소기업 및 소상공인 육성자금 융자추천 및 이차보전계획’을 발표하고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화천군 지역경제촉진 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한 이 사업은 화천군이 지역 금융기관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영자금 융자를 추천하고, 대출 금리 중 일부를 군이 부담해 주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지원 대상은 관련 법규에서 정하는 중소기업 중 화천군에 소재하며 사업자등록을 한 업체로, 사업자가 화천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융자금의 용도는 경영안전에 소요되는 운전자금에 한정되며, 융자추천 한도는 최근 2년 내 매출엑에 대한 상한액으로 결정된다. 융자에 따른 대출 금리 중 3%는 화천군이 보조한다. 지원기간은 2년이며, 1회에 한해 1년 연장이 가능하다. 자금 융자에는 농협화천군지부, 강원다누리신협, 화천새마을금고, 다창새마을금고, 화천농협, 간동농협, 춘천철원축협, 군산림조합 등 지역 내 8개 금융기관이 참여한다. &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원주시는 지난해 어려운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눈부신 성과를 거두고 2025년에도 경제 분야 핵심 사업 추진에 온 힘을 쏟는다. 시는 2024년 반도체 테스트베드 구축 공모사업, K-의료산업 글로벌 시장진출 플랫폼 구축 공모사업 등 굵직한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장기 경제성장 청사진을 마련했다. 2024 원주만두축제는 구도심 전통시장을 비롯한 시 전체에 훈풍을 불어 넣었으며, 부론일반산업단지 분양, 기업의 투자유치 부문에서도 순항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면모를 부각했다. 2025년은 국립강원 전문과학관 개관, 미래차 부품 혁신지원센터 준공, 디지털트윈 통합플랫폼 구축 등 계획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며 원주시 경제성장을 향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소상공인 지원 강화로 서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원주만두축제는 단 2회 만에 전국적인 축제로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3일간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이 50만 명을 넘어서며 직접적인 경제적 효과 347억 원을 달성했으며, 2025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고성군은 2월 3일 월간업무보고회에서 ‘2024년도 주요업무 자체평가 우수부서’를 시상했다. 이번 자체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2024년도 각 부서와 읍면에서 추진한 주요업무에 대하여 과제 적합성, 목표 달성도, 공통평가(신속집행 등), 가감점을 반영하여 확정됐다. 평가 결과 최우수 2개(관광문화과, 투자유치과), 우수 2개(해양수산과, 경제체육과), 장려 4개(복지과, 허가민원과, 건강증진과, 거진읍)이며, 2025년 부서장 성과연봉제에 반영된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공직자들에게 “우리가 일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킬 때 군민의 삶이 더욱 행복해진다는 신념으로 올해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