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3월 개교를 앞둔 원주 섬강고등학교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1월 22일, 교육감이 직접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점검에는 신경호 교육감, 권명월 행정국장, 주영일 원주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교육청 업무 담당자,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개교를 위한 준비사항을 면밀히 검토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교실과 특별실, 급식시설, 안전설비 등 주요 시설의 공정률과 완성도를 확인하고, 개교를 위한 준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섬강고등학교는 원주 기업도시에 총사업비 641억 원을 들여 부지면적 1만 3,698㎡, 지하 2층, 지상 5층, 특수학급 1학급 포함 총 31학급 규모로 신설된다. 현재 공정률은 93%로, 개교 전까지 신입생들이 사용할 교실과 주요시설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열악한 산악지형, 터파기 작업에서의 암석 발견, 1971년 원주 기상관측 이래 가장 무더운 여름 날씨 등의 영향으로 공사가 지연되었으나, 공휴일 및 야간 공사와 부지정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속초시는 1월 22일, 대규모 민간투자 제안사업인 ‘자연과 미래를 위한 새로운 변화, 영랑호 관광단지 조성’ 대형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민간사업자인 ㈜신세계센트럴시티가 제안한 영랑호 관광단지 조성 사업은 2025년부터 2031년까지 7년간 추진되며, 약 1,318,436㎡ 규모의 면적에 총사업비 1조 376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영랑호의 녹지를 최대한 보전하여 온전히 시민에게 돌려주고, 북부권 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는 두 가지의 원칙을 가지고 출발했다. 현재 영랑호는 보행자와 차량이 혼재하며 발생하는 안전 문제를 비롯해, 일방통행에 따른 교통 불편과 산불로 훼손된 펜션의 장기방치로 인한 주변 경관 훼손 등의 문제점이 오랫동안 개선되지 않았다. 특히, 2025년 6월 영랑호 유원지 도시계획결정(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이 실효되어 유원지 도시계획이 취소되면 무분별한 난개발과 심각한 환경훼손이 우려된다. 이에 속초시는 이러한 영랑호의 난개발 등 무분별한 개발을 억제하는 방안으로 2040 속초시 도시기본계획에 영랑호 관광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원주시의회는 설날을 맞이하여 금일(1월 22일) 관내 군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의회는 오는 23일까지 관내 노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등 8개소를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명절에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생활하거나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이웃과 군 장병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함께하는 공동체의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조용기 의장은 “명절이 되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국가를 위해 애쓰는 분들을 더욱 깊이 돌아보게 된다”며, “그분들이 느낄 고충과 책임감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 원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며 온정을 나누는 의정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의회는 매년 복지시설과 군부대를 방문해 나눔과 격려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사회의 안정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역시 주민들과 소통하며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원주시의회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덜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골목상권 살리기 캠페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조용기 의장은 1월 22일 군부대 위문을 마치고 관내 골목상권을 방문하여 현장 관계자들과 대화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직면한 어려움과 지원 필요성을 직접 청취했다. 조용기 의장은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원주경찰서장을 지목하며,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함께 참여해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비 촉진에 동참할 것을 제안했다. 조용기 의장은 “골목상권은 우리 지역 경제의 가장 가까운 기반이자 소통의 장소”라며, “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원주시의회는 이번 챌린지 참여를 계기로 시민들과 소통을 강화하며, 지역 상권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데 지속적으로 앞장설 계획이다.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과 정책 마련에 주력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동해시의회는 1월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9개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 방문은 지역 내 소외계층과 복지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동해시의회 의원과 직원들은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하여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시설 외부에서 위문품(과일, 떡)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민귀희 의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이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며, 또한 더 나은 복지환경 조성을 위해 의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영월군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마련하고자 청년주거비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영월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실거주자로서 보증금 5천만 원 이하 및 월세 70만 원 이하 월세 임대차계약을 하고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 세대주이다. 신청 기간은 2월 3일부터 12월까지 수시로 모집하고 있으며, 영월군 청정지대(봉래산로 5)로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영월군은 소득재산 기준, 자격요건 적격 여부 등을 검토하여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며, 분기별 신청에 따라 지원금을 본인 계좌로 지급할 예정이다. 선정된 청년은 월 20만 원씩 12개월 최대 240만 원의 주거비를 생애 1회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청년의 안정적인 관내 정착과 청년인구 유입을 위해 주거비를 지원하므로, 많은 청년이 신청해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속초시는 을사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이번 활동은 부패행위가 발생하기 쉬운 명절 전후에 금품수수, 부정청탁 등 불미스러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관련 법령 준수를 강조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한다. 시는 먼저, 시청 홈페이지에 부패 없는 공직사회 실현 의지를 담은 속초시장의 청렴 서한문을 게재하고, 공직사회의 청렴한 명절 나기에 시민의 동참을 호소하는 청렴 메시지를 관내 전자 및 공공현수막 게시대 곳곳에 게시한다. 아울러 속초관광수산시장에서 진행하는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연계한 ‘청렴한 설 명절’ 캠페인을 진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렴 문화 확산을 함께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공직사회 내부적으로는 설 명절 기간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하는 청렴주의보를 발령하여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각종 비위행위를 예방하는 등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2025년에도 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2025년 재경속초시민회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된 지난 1월 20일, 회원 6명이 속초시에 각 500만 원씩 총 3,0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고향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탰다. 기부에는 이번 이취임식에서 회장으로 취임한 김남형 회장과 이임한 박윤종 전 회장을 비롯해 강광원 전 회장, 유종국 전 회장, 윤강준 강남베드로병원장, 김희경 강남베드로병원 이사장 등 6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재경속초시민회는 고향사랑기부제가 도입된 2023년부터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며 고향 사랑을 앞장서 실천해 왔다. 이에 지난해 7월, 속초시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설명회를 개최하며 기부 활성화 유공 단체로 재경속초시민회를 선정하고 감사패를 전달한 바 있다. 시민회에서 현재까지 속초시에 기부한 고향사랑기부금은 8천1백만 원에 이른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서울에서 늘 고향을 생각하며 고향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재경속초시민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으로 고향 속초가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홍천군이 침체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골목상권 살리기 캠페인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1월 21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현장 방문을 통해 소비심리 위축과 경기 불황 속에서 지역 경제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한 각 국장과 부서장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 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며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섰다. 신 군수는 “현재 경기 불황과 소비심리 하락으로 골목상권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군정 활동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이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박영록 홍천군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관내 관계기관들이 참여하며 차례대로 진행된다. 홍천군은 이와 함께 부서별로 골목상권 이용을 장려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으로 이를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내수 경기를 활성화하는 데 이바지할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원주시 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 21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1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원은향 여성단체협의회장이 원주시 사회단체협의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원은향 회장은 “원주시 발전을 위해서 헌신하는 여러 단체로 구성된 사회단체협의회가 앞으로 더욱더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협의회는 월례회의를 마친 뒤 원강수 원주시장과 함께 중앙시장 인근 식당에서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전통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곳을 넘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공간”이라며, “시민들과 함께 전통시장과 구도심 상권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도농 복합도시 원주시는 36만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도시개발과 함께 쾌적하고 살기좋은 농촌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시는 쌀 적정생산과 축산물 위생안전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강원특별자치도 포상을 받았고, 전국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농업인교육훈련 우수기관, 농업기술분야 민원시책 우수기관 3개 분야에서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치악산한우는 소비자시민모임으로부터 우수 축산물 브랜드로 14년 연속 인증을 받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한 농업 분야 공모사업 선정을 통한 국·도비 확보에 주력해, 친환경 스마트농업연구관 건립으로 국비 30억 원을 확보하며 미래농업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됐고,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지정면 월송4리가 선정되며 국·도비 15억 원을 확보, 올해부터 본격적인 마을 정비에 착수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이 같은 성과를 뒤로하고, 2025년 한 해 동안 살고 싶은 농촌건설에 한발 더 나아가기 위해 기존 사업들의 마무리와 신규사업 추진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첫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2025 화천산천어축제장에 평화를 기원하는 에티오피아의 커피향이 널리 퍼져 나가고 있다. 화천군은 축제가 개막한 지난 11일부터 축제장 내에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 장학사업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홍보관에서는 장학사업 수혜자인 참전용사 후손 등 4명의 에티오피아 청년들이 현지에서 가져온 최상급 원두로 전통 방식에 가깝게 만든 커피를 판매하고 있다. 에티오피아는 세계적인 커피 생산국으로, '커피의 고향'으로 불리는 나라다. 이들이 전통의상을 입고 커피를 만드는 모습은 마치 현지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참전용사 후손들이 축제때마다 만드는 이 커피는 ‘피스(Peace:평화)커피’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1잔에 2,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운영 수익은 전액 참전용사 후손 장학사업에 쓰인다. 홍보관을 방문하면, 6.25 전쟁 당시 에티오피아 군대의 활약상, 화천군의 에티오피아 장학사업 성과와 장학생 선발 과정, 전통 공예품과 미술작품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태백시는 1월 20일부터 2월 28일까지 골목상권 활력 제고와 상권 회복을 위해 ‘골목상권살리기 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골목상권 침체 극복을 위해 공공기관, 출자·출연기관, 사회단체 등의 참여 기관들이 릴레이 챌린지로, 관내 골목상권 영세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이 운영하는 식당을 방문해 식사하고 이를 인증샷으로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릴레이 챌린지 첫 번째 주자로 지난 1월 20일 황지동의 한 식당을 찾아 직원들과 식사 자리를 가졌고,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 권성자 태백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최근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진행하는 챌린지이다. 이번 챌린지가 지역 소비촉진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강릉시는 올해 ‘다채로운 관광인프라 완성을 통한 관광도시 구축’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관광도시다운 관광도시, 강릉'을 위한 관광개발 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강릉시는 미식 및 체험 중심 여행, 자연과 문화 체험 강화, 가족 및 추억 여행, 웰니스 및 휴식 중심 여행, 개인화 및 맞춤형 여행 증가 등으로의 2025년 관광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자연・문화・체험형 레저시설 조성, 휴식・힐링을 위한 가족 단위 랜드마크형 숙박시설 조성을 통한 체류형 관광인프라 완성으로 관광콘텐츠의 다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강릉시 경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는 강릉 관광의 중심인 경포의 수질 개선과 관광자원 확보를 위한 ‘경포호 수질개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경포호 분수를 중심으로 환상의 호수, 달빛아트쇼, 전망대 등 주변 관광인프라를 더해 경포 일대를 세계적인 테마공원으로 만들 계획이다. 한편, 경포호 수질개선사업(경포호 분수설치사업)은 '2024 강릉시 정책 설문조사'에서 강릉시민이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가장 우선 추진해야 할 사업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강릉시는 21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기술직렬(토목, 건축, 도시계획) 공무원 140명을 대상으로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소통의 시간은 민선 8기 후반기 시정의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강릉시 기술직 직원들이 시정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역량을 강화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기술직의 혁신이 강릉의 미래를 바꾼다.’는 주제로 강릉시의 발전을 이끌어갈 방안을 공유하며, 시장의 시정방향 및 구상과 현장의 중지를 모아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간담회를 통해 기관장과 실무자가 직접 소통하며 현장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한편, 효율적인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업무 운영 방안도 함께 강구한다. 김홍규 시장은 “이번 소통의 장은 우리 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며, “강릉시 공직자 모두가 강릉시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한 뜻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