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여수현 에디터(영상뉴스 편집) | 오는 4월 입주를 앞둔 강동구의 하이엔트 아파트 브랜드 그란츠 리버파크. 광고 영상과 분양 홍보물에서는 ‘프리미엄’, ‘럭셔리’, ‘강동 최초 하이엔드’라고 자부하며 완벽한 시공을 예고했다. 하지만 최근 입주자 사전점검에서 160건이 넘는 하자가 발견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평균 분양가 22억 육박하는데.. 시공 하자만 수백건? 지난 3월 외부 점검 전문기관 '한국건축안전진단' 측이 제출한 그란츠 리버파크의 공용부 하자점검 보고서에는 약 160건이 넘는 균열, 누수, 마감 누락 등 다양한 하자가 기록됐다. 지하 7층부터 옥상까지, 엘리베이터 홀, 계단실, 주차장, 옥상 방수까지 전 범위에서 다양한 시공 불량이 드러났다. 점검 결과, 손으로 뜯겨 나가는 벽 패널, 타일 단차, 코킹 누락, 콘센트 마감 불량, 누수 흔적, 전기설비 미시공 등 부실 시공의 흔적이 적나라하게 나타났다. 일부 세대는 싱크대 상부장과 천장 사이에 먼지가 쌓일 만한 틈까지 벌어져 있었다. 건설업계에서 일반적으로 아파트 동 하나에서 50~200개의 하자가 발생한 것을 심각하다고 보지는 않는다. 국토교통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ENG] 프린트카페 유피소프트 가맹점 갑질 의혹 / Print Café UPISoft: System Blocked for Not Buying HQ Supplies? #프린트카페 #24시프린트 #프린트 #인쇄 #용지 #잉크 #프린트기 #프린트카페추천 #갑질 #기업 #공정거래위원회 #불공정거래 #의혹제기 -기사원문 [단독] 프린트카페 유피소프트 가맹점 갑질 의혹.. 본사 소모품 안 사면 시스템 중단? -영상편집 : 곽중희 기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윤태준 인턴기자 | 대명소노그룹 vs 예림당, 티웨이항공 주인은 누구?!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슈보도팀 | “신축 아파트의 외벽이 한눈에 봐도 부실하다면, 그 문제는 단순한 미관의 문제가 아니다.” 롯데캐슬 이스트폴 아파트의 입주 예정자들이 롯데건설의 부실 시공과 책임 회피에 대한 불만을 터뜨리며, 광진구청과의 민원 처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하자 문제를 고발하고 나섰다. 지난 달 18일, 광진구청은 롯데캐슬 이스트폴 아파트의 외벽 도색 불량 및 갱폼 문제와 관련된 입주 예정자의 민원을 접수하고 시정 조치를 요구했다. 민원 내용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는 외벽 도색 상태가 불량하며, 갱폼 자국이 그대로 드러나 있어 시급한 시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광진구청은 이 민원에 대해 롯데건설 측에 통보하고, 입주자사전점검(12월 20일)이전까지 보완조치 완료 예정이라는 시공사의 답변이 있었음을 밝혔다. 또한, 준공 전 서울시와 협력하여 공동주택 품질점검을 시행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 작업을 명령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사전점검이 끝난 현 시점, 문제 해결은 미비했던 것으로 보인다. 사전점검 최근 해당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은 한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건물의 부실 시공이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다고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한국전력공사(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의 전영상 상임감사위원이 취임 이후 자신이 운영이사로 있던 학회와 함께 여러 차례 토론회를 개최하고, 그 비용을 한전이 부담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더불어 감사실 자문위원회에 전 감사의 동문 및 정부와 이해관계가 있는 법조인들이 대거 위촉된 점도 이해충돌 의혹을 키우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이 한전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영상 감사는 지난해 6월 취임 이후 감사실 주관으로 총 17차례 토론회 및 포럼을 개최했다. 이 중 4건은 전 감사가 운영이사로 있던 한국행정학회와 공동으로 개최됐으며, 그 비용을 한전이 부담했다. 해당 토론회들에 한전이 지출한 금액은 총 1,420만 원에 이르며, 이는 토론회 대관료, 현수막 제작, 자료집 인쇄 등 명목으로 사용됐다. 지난해 6월 열린 제1차 에너지 정책·과학포럼에 320만 원, 12월 두 차례 포럼에 각각 300만 원과 500만 원이 사용됐다. 올해 6월에도 한 차례 토론회에서 300만 원이 지출됐다. 문제는 해당 토론회들 중 감사실의 업무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곽중희 기자 | '메가MGC커피(윤영사 앤하우스, 대표 김대영)'의 큐브라떼 음료에서 바퀴벌레가 나왔다는 제보가 들어와 논란이 일고 있다. 언론제보플랫폼 제보팀장에 따르면, 지난 24일 한 제보자는 메가커피 부산 광복 2호점에서 큐브라떼를 테이크아웃해 집에서 두고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다시 마시던 중 음료 속에서 바퀴벌레를 발견했다. 충격을 받은 제보자는 어머니와 함께 해당 매장을 찾아 항의했으나, 담당자는 바퀴벌레가 제조 과정에서 들어갈 리가 없다며 보상을 거부했다. 제보자는 담당자에게 연락처를 남기고 매니저의 연락을 기다렸으나, 이틀이 지나서야 환불 처리만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다. 제보자는 "이번 사건으로 매우 당황스럽고 화가 났다"고 심정을 전했다. 아이타임즈M 이슈보도탐사팀이 메가커피 관계자를 취재한 결과, 메가커피 관계자는 "해당 매장은 세스코의 정기적 검사로 해당 바퀴벌레가 매장에서 서식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게다가 해당 매장은 주기적으로 세스코를 통해 위생 관리를 하고 있는 곳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로 사과를 하지 않았다는 내용도 허위다. 매장 관계자는 본사 컴플레인 매뉴얼을 따라 바로 제보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