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4.27 (일)

  • 구름조금동두천 8.8℃
  • 구름많음강릉 17.8℃
  • 맑음서울 10.9℃
  • 구름조금인천 11.3℃
  • 구름많음수원 9.9℃
  • 구름많음청주 12.3℃
  • 구름많음대전 11.2℃
  • 구름많음대구 12.2℃
  • 구름많음전주 10.8℃
  • 구름많음울산 15.4℃
  • 구름많음광주 11.8℃
  • 흐림부산 14.6℃
  • 구름많음여수 13.7℃
  • 구름많음제주 12.9℃
  • 구름많음천안 6.2℃
  • 구름많음경주시 8.5℃
  • 구름많음거제 9.8℃
기상청 제공
배너

정치/경제/사회

서대문구의회, 15일부터 올해 첫 임시회 개회

제296회 임시회 열어 2024년 의정활동 본격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서대문구의회는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2024년도 첫 의사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15일 오전 10시 서대문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296회 임시회를 9일간 일정으로 진행한다.

 

이동화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첫 임시회인 만큼 한 해 동안 시행할 사업과 정책은 물론 예산의 쓰임 등을 제대로 살펴 주길 바란다” 며 “특히 민생 사업이나 복지 관련 등 주민 생활 밀접사업에 대해서는 더 꼼꼼하게 살펴 복지사각이 생기지 않게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임시회인 만큼 2024년도 구정 업무보고를 받고, 조례안 등 각종 안건심사, 2023회계연도 서대문구 결산검사위원 선임도 계획 중이다.

 

각 상임위원회별 주요 처리 안건은 다음과 같다.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용준)

 

▶ 서대문구의회 기본 조례안 (김덕현 의원 발의)

 

 

▶ 서대문구의회 회의규칙 전부개정규칙안 (김덕현 의원 발의)

 

▶ 서대문구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 (김덕현 의원 발의)

 

▶ 서대문구의회 표창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홍정희 의원 발의)

 

▶ 서대문구 마을버스 재정지원 조례 및 확정예산 행정 미집행과 집행 지연에 대한 감사원 공익감사청구안(서호성 의원 발의)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 김덕현)

 

▶ 서대문구 공익신고 처리 및 신고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이용준 의원 발의)

 

▶ 서대문구 표창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홍정희 의원 발의)

 

▶ 서대문구 구민대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홍정희 의원 발의)

 

▶ 서대문구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안(박진우 의원 발의)

 

▶ 서대문구 경로당 운영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윤유현 의원 발의)

 

▶ 서대문구 아빠 육아휴직장려금 지급조례안(박진우 의원 발의)

 

▶ 서대문구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예방에 관한 조례안(강민하 의원 발의)

 

▶ 서대문구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주이삭 의원 발의)

 

▶ 서대문구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 및 임산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홍정희 의원 대표발의)

 

▶ 서대문구 건강도시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진삼 의원 대표발의)

 

▶ 서대문구 갱년기 증후군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진삼 의원 대표발의)

 

▶ 서대문구 마약류 및 환각물질 오남용 예방 및 안전에 관한 조례안(주이삭 의원 발의)

 

▶ 서대문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대문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재정건설위원회 (위원장 서호성)

 

▶ 서대문구 카페 폭포 장학금 지원 조례안(홍정희 의원 발의)

 

▶ 서대문구 쓰레기줄이기와 자원재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주이삭 의원 발의)

 

▶ 서대문구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안전증진 조례안(이종석 의원 발의)

 

▶ 서대문구 창업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이다.

 

이어서 오는 2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한 후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바흐솔리스텐서울, 20년의 신념으로 울린다… 부활의 노래와 함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한국 바로크 음악의 불모지에 씨앗을 심은 바흐솔리스텐서울이 창단 20주년을 맞아, 정성 어린 시대악기 연주와 깊이 있는 신앙적 울림으로 기념무대를 연다. 26일 예술의전당에서 바흐와 헨델의 작품을 통해 부활의 기쁨과 시대를 깨우는 희망의 노래를 선사한다. 바로크 음악의 씨앗, 믿음으로 뿌리내리다 2005년, 국내에서 아직 고음악이 생소하던 시절. 박승희 감독은 같은 신념을 품은 젊은 성악가와 기악가들을 모아 바흐솔리스텐서울을 창단했다. 2006년 약현성당에서의 첫 공연 ‘수난절 음악’은 국내 연주자들만으로 당대 연주를 재현한 뜻깊은 시도였다. 바로크 바이올린 협연자 최윤정 악장은 “국내 바로크음악의 20년 발자취는 단순한 시간이 아니라 신앙과 진심의 기록”이라고 말했다. 바흐와 헨델, 부활의 메시지를 담아 26일 열리는 창단 20주년 기념음악회는 사순절을 지나 부활을 맞는 시기에 맞춰 특별히 준비됐다. 전반부에서는 바흐의 '바이올린과 오보에를 위한 협주곡 BWV 1060'과 칸타타 'BWV 66번(기뻐하라, 너희 마음들아)'이 울려 퍼진다. 최윤정(바로크 바이올린)과 신용천(바로크 오보에)이 협연자로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