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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 초·중등 교사 200인 저자 합동 출판기념회 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17일 읽걷쓰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초·중등 교사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사 200인 저자 합동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연수원에서 개최하는 두 번째 교사 저자 출판기념회로, 200명의 교사 저자가 완성한 에세이 5종 총 221편과 그림책 57종 출판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했다.

 

출판기념회는 ▶식전 행사(저자 갤러리 체험) ▶개회사 및 도성훈 교육감 축하 인사 ▶문화예술 축하 공연 ▶쓰담쓰담 공감 ‘읽걷쓰 영상 스케치’ 감상 ▶‘도란도란 나눔’ 교사 저자의 스토리텔링 및 글쓰기 저자 강사와의 북토크 ▶‘북적북적 어울림’ 내가 만든 책 이야기 나눔 활동 등으로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교사는 “읽걷쓰 활동을 통해 학생들과 함께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교육적으로 의미 있는 경험을 했다”며 “이번 출판기념회는 그 결실을 함께 나누고 축하하는 자리여서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책 쓰기 공동체로 학생들의 결대로 성장을 지원하는 인천의 선생님들이 ‘읽걷쓰’ 200인의 저자가 된 것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읽걷쓰를 실천하는 교사로서 학생들과 의미 있는 교육활동을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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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한일 제3국 내 재외국민보호 협력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대신은 '대한민국 외교부와 일본국 외무성 간 제3국 내 한국 및 일본 재외국민보호 협력에 관한 각서'를 체결했다. 양국 외교장관 간 교차 서명한 금번 각서는 9월 6일자로 발효한다. 한국과 일본 양국 정부는 그간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자국민 귀국을 비롯하여, 지난해 수단(23.4월)과 이스라엘(23.10~11월) 등 제3국에서의 위기 상황 발생 시 상대국 국민 대피를 지원하는 등 긴밀히 협력해 왔다. 한일 외교당국은 멀리 떨어진 지역에서 자국민 보호 및 지원에 있어 양국 간 협력이 도움이 됐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 하고, 그간 양국 협력 사례들을 바탕으로 제3국 내 위기 상황에서의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양국 협력을 더욱 발전시키고자 동 각서를 체결했다. 동 각서는 국제법상 법적 구속력 있는 권리나 의무를 발생시키는 것은 아니며, 양국은 적절한 경우, ▴위기관리 절차, 연습·훈련에 관한 정보 및 모범 사례 공유 ▴제3국에서의 위기 발생 시 대피 계획 등 위기관리에 관한 정보 교환 ▴제3국으로부터의 자국민 대피 시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