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회장 장용선)는 오는 12월 21일부터 26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4 VIDAK: ESG International Exchange Exhibition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환경 문제와 기후 대응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서울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SEOUL’을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이 전시는 Fashion Collaboration International Exhibition과 2024 VIDAK: [Korea]30th Anniversary International Exchange Exhibition에 이은 행사로, 2024 ESG+SEOUL 콘퍼런스와 병행된다. 현대적 발전과 전통 문화가 공존하는 서울의 역동성을 바탕으로 도시 차원의 환경 문제와 기후 변화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협회는 이번 전시를 통해 ESG 가치와 연계된 디자인 콘텐츠를 상품화하여 K-디자인과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전시 수익금은 독립 유공자 후손 돕기 운동에 사용하며, 중소기업에 디자인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사회 환원과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는 창의적 디자인을 통해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디자인 한류를 선도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