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손병복 울진군수가 22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2024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시상식에서 지역경제발전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는 '2024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성과를 창출해 해당 분야애서 우수한 성과를 낸 인물을 선정하여 매년 시상을 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유치를 통해 지방소멸 위기 속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더불어 국가 경쟁력을 높일 수있는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기존의 '수소 실증단지 조성' 사업의 추진 방향을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로 전략적으로 수정하고, 수소 관련 기업들과 MOU를 맺는 등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통해 후보지 선정에 이어 예비타당성 검토 면제까지 이르게 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효과를 끌어내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도 인정을 받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역주민 우선 고용과 지역업체 및 장비 등의 공사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영주시의회(의장 김병기)는 11월 22일 제288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다음달 19일까지 28일간의 회기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 2025년도 예산안,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제2차 변경계획안, 그리고 의원발의 조례안 4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10건, 동의안 1건 등의 총 21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할 예정이며, 시정질문도 예정되어 있다. 한편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영주시의회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주영 의원 대표발의, 국민의힘, 바선거구, 풍기읍, 안정·봉현면) ▲영주시 실종자 수색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전규호 의원 대표발의, 국민의힘, 마선거구, 휴천 2·3동) ▲영주시 사무의 민간위탁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전풍림 의원 대표발의, 무소속, 바선거구, 풍기읍, 안정·봉현면) ▲영주시 폭염 피해 예방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손성호 의원 대표발의, 국민의힘, 라선거구, 이산·평은·문수·장수면, 휴천 1동)이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구미시는 지난 24일 구미역 광장에서 구미시장로총연합회 주관으로 '2024 시민화합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성탄절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며, 구미시의 발전과 화합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점등식은 구미역과 원평공원 두 곳에 성탄트리를 설치하고 포토존을 조성해 시민들이 성탄의 즐거움을 더욱 가까이서 느낄 수 있도록 준비됐다. 점등된 트리는 형형색색의 빛으로 구미의 밤을 수놓으며 내년 1월 말까지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축하예배와 축사, 트리 점등식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은 화려하게 빛나는 트리 앞에서 가족, 친구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성탄의 기쁨을 나눴다. 하치욱 구미시장로총연합회 회장은 "성탄트리의 밝은 불빛과 함께 예수님의 은혜가 구미 시민 모두에게 전해지길 소망한다"며, "성탄의 따뜻한 사랑과 희망이 구미시 곳곳을 환히 밝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오늘 점등된 성탄트리의 환한 빛이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며 "화합과 나눔의 정신으로 시민 모두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영천시는 2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정책연구모임 '2024 YC-체인지메이커'의 최종 연구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YC-체인지메이커는 영천시의 다양한 부서와 직급으로 구성된 직원들이 모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시정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뤄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연구모임으로, 올해 9월 출범 후 자율적으로 모임을 운영하며 시정 현안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연구해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김진현 부시장과 국·소장, 그리고 YC-체인지메이커 팀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6개 팀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정책 아이디어 발표 후, 질의응답과 심사평가 순으로 진행됐다. 발표된 주제는 △만남주선 개선방안 △결혼·출산·육아 원스톱 지원정책 △독서문화 활성화 △렛츠런파크 영천과 연계한 하이퍼 로컬 콘텐츠 개발 △청년의 관점으로 본 출산율 제고대책 △외국인 수용성 확대를 통한 지역 활성화 등 총 6건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시정 현안과제를 해결하고, 지역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 아이디어들이 포함됐다. 심사결과에 따라 우수 아이디어를 제시한 팀에게는 12월 직원정례회에서 상장과 시상금이 지급될 계획이며, 선정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영주시는 단산면 행정복지센터와 휴천1동 행정복지센터의 신축을 위해 본격적인 철거공사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새로 건립될 단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지상 1층, 연면적 998㎡ 규모로, 휴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994㎡ 규모로 조성된다. 총사업비는 각각 69억 원과 57억 원이 투입되며, 민원실,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다목적실 등 다양한 공간이 포함되어 주민들에게 개선된 행정서비스와 문화생활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1980년대에 건립된 두 행정복지센터는 40여 년간 사용되면서 건물 노후화와 공간 협소로 인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시는 신축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5월 설계를 완료한 후 기존 청사 철거와 신축을 결정했다. 현재 철거를 위한 사전 행정 절차와 심의를 모두 마쳤으며,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다. 철거 및 신축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각 지역에 임시청사를 마련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시는 철거공사가 완료되는 대로 내년 초 신축공사를 착공해 연말까지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더욱 나은 행정서비스와 복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철저한 안전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산시는 2025년도 본예산안을 올해 본예산 1조 3,092억 원보다 884억 원(6.8%) 증가한 1조 3,976억 원으로 편성해 2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는 전년 대비 680억 원(5.8%) 늘어난 1조 2,280억 원, 특별회계는 204억 원(13.6%) 증가한 1,696억 원으로 편성됐다. 자체수입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2,428억 원으로 올해(2,388억 원)보다 소폭 늘었지만, 국세 결손으로 지방교부세가 2년 연속 감소했다. 반면, 국비보조금(3,852억 원), 도비보조금(1,189억 원) 등 의존수입은 9,266억 원으로 올해보다 840억 원 증가했다. 특히, 국도비보조금 증가분 295억 원 중 222억 원은 기초연금 등 복지 분야, 73억 원은 재난안전 분야에 편성됐다. 경산시는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지방보조금 동결, 업무추진비 절감, 사업 우선순위 조정 등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통해 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5대 중점 분야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살고 싶은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구간 위탁 운영(100억 원) ▲ 진량 하이패스 IC 설치(80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예천군 예천문화관광재단은 21일 개최된 '2024 제18회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한국대회'에서 2개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예천활축제는 문화유산활용 프로그램부분 금상, 예천삼강주막나루터 축제는 특별프로그램 부문에서 동상, 총 2개 부문을 수상했다. 작년 첫 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계축제협회(IFEA)가 주관하는 '피너클 어워드'는 국내의 경쟁력 있는 축제를 발굴해 시상하고, 이를 세계화로 연결하는 권위 있는 행사로 '축제 올림픽'이라 불린다. 매년 컨퍼런스와 함께 개최되는 이 행사는 축제 간 경쟁을 통해 국내 축제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성공 노하우를 공유하는데 중점을 둔다. 이번에 금상을 수상한 2024 예천활축제는 '히트다 히트 예천'이라는 주제로 '다 같이 놀자 예천활축제' 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5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약10만 8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주제공연, 활의 전쟁, 필드아처리, 키자니아 등 다양한 공연·체험·전시 등을 선보였다. 예천군은 전국 3대 활 생산지이자, 전국에서 유일한 활축제 개최지로서 '활의 고장'이라는 독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이동업)는 11월 20일, 지난 7일 실시된 감사에서 부실한 답변과 준비 부족으로 재감사가 결정된 경상북도 문화재단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재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지난 7일 지적된 문화재단 조직운영 비효율성과 저조한 사업성과, 불투명한 예산집행과 수의계약 등과 관련한 심도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 이철식 의원(경산)은 경북지역이 아닌 타 지역 소재 업체가 계속해서 고액의 용역을 수주한 용역사에 특혜가 있다며 용역입찰에 대한 평가 기준을 개선해줄 것을 요구했고 박규탁 의원(비례)은 경북문화재단과 콘텐츠진흥원 통합 이후 1년이 지났음에도 통합으로 인한 시너지효과가 전혀 없음을 지적했다. 또한 위탁수수료를 은행예치금으로 보관한 것은 사업비 과다 측정으로 인한 것이라며 질타했다. 아울러, 한국한복진흥원이 중국의 한복 전통성 주장과 유네스코 등재 추진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지적하는 한편, 기관 청렴도 평가 최하위인 5등급을 기록한 것에 대해 원인 분석과 해결을 이춘우 의원(영천)은 경북문화재단이 조직 간 인사·예산·감사·회계가 일원화되지 않아 전체 현황 파악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채아)는 20일 감사를 끝으로 경상북도교육청 본청과 6개 직속기관, 11개 교육지원청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감사위원들은 경상북도교육청의 행정업무가 법과 규정에 따라 수행됐는지, 예산이 목적에 맞게 적절하게 사용되고 있는지에 대해 심도있는 질의를 쏟아내며 경상북도교육청의 미래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대안도 함께 제시했다. 조용진 부위원장(김천3, 국민의힘)은 해외출장보고서의 수준과 보고서의 제출기한 및 공개, 국외연수심사위원회 구성 등에 있어 개선할 점이 많음을 지적했으며, 그리고 학교안전공제회 기금의 방만한 운영, 기간제 교사 담임 비율 문제, 지원청별 독도탐방 일정 및 내용, 경북대구행정통합에 대한 입장 등 다양한 방면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피력했다. 또한, 교권침해와 관련해서는 학부모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경북대구행정통합과 관련해서는 무조건적인 학교 통폐합도 아닌, 그렇다고 무조건적인 반대도 아닌, 학교 통폐합에 대한 기준 또는 로드맵을 스스로 마련해야 한다고 말하는 등 통폐합에 대한 나름대로의 균형잡힌 시각을 가질 것을 주문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영천시의회는 지난 20일 의원 및 집행부 관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사용계획안, 「영천시 출자·출연기관 사이버보안 관리 조례안」, 「영천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대구-경북 공동생활권 대중교통 광역환승 시행, 「영천시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0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사용계획안과 관련된 '영천 금호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영천 투자선도지구 개발사업', '군인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 기숙사 리모델링' 사업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하기태 의원은 금호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투자심사, 예비타당성조사 등 사전절차 이행 여부, 분양가, 추진과정, 사업비 등 전체적인 사업내용 및 과정을 다음 간담회에 상세히 보고할 것을 주문했고, 투자선도지구 개발사업과 관련해서는 사업예정 부지의 토지보상에 대한 편협적인 진행보다는 총괄적으로 진행하고 아울러 직선도로 개설사업과 연계하여 전체적인 사업에 대한 보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3월 투자선도지구 약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남영숙 의원(상주1, 국민의힘)은 21일 제351회 경상북도의회 제2차정례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농작물재해보험 보장 현실화를 위한 구체적인 대책 주문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 권한 확보를 위한 정책 제안 등을 선보였다. 남 의원은 기후변화 심화에 따른 농작물재해보험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고, 기후재난 사전 대응책을 요구하는 등 농작물재해보험의 합리적인 운영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최근 5년간의 수확량을 기준으로 평년 수확량을 산출하기 때문에, 재해를 입은 해의 수확량도 평년 수확량에 포함되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한, 병충해로 인한 재해 보상은 일부 품목에만 한정되는 등 비현실적인 보험 운영 방식으로 인해 지난해 보험 가입 실적이 43.9%에 그친 실정을 언급하며, 보험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어 남 의원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선발부터 입국, 교육, 배정까지 연계할 수 있는 체계적인 농가 일손 배정시스템 구축을 위해 경북도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 권한 확보를 촉구했다. 남 의원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업무를 설명하며, "시·군에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서석영 의원(포항, 국민의힘)은 11월 21일 제351회 경상북도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포항 영일만대교 조기 건설 추진 및 영일만항 확장, 기후위기에 대응한 경상북도 아열대작물연구소 설립, 포항시 일반고 고교평준화 제도 개선 등을 촉구했다. 먼저 경북도에 대한 도정질문에서, "윤석열 대통령 공약으로 추진되고 있는 포항 영일만대교 건설 사업의 성공을 위해 도지사가 직접 나서 조기건설 추진을 성사시켜야 한다"면서 도지사의 실행 의지에 관해 질문했다. 특히 대통령이 지난 6월20일 민생토론회에서 추진 의지 명확히 밝힌 만큼 도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 정부와 정치권과 협력할 것을 강하게 주문했다. 다음으로, 대왕고래 프로젝트와 관련한 질문에서는, 첫번째 시추의 배후 항만으로 영일만항이 탈락하고 부산신항이 선정된 문제에 관해 강하게 질타했다. 아울러 경북이 탈락한 이유에 관해 "영일만항에 대한 투자 미흡이 가장 큰 문제였다"면서 경북의 준비가 전반적으로 부족했고, 의지도 행정도 소극적이었음을 지적하고, 추가시추 배후단지 지정을 위해 영일만 신항의 확장과 배후단지 개발 및 인프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21일 달성군의회에 따르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는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개별감사, 26일부터 29일까지 질의․답변을 진행할 예정이며, 군 행정사무 전반에 대하여 꼼꼼히 살펴보고 군정 추진상 문제점과 불합리한 제도 등을 시정 및 개선토록 요구할 계획이다. 김은영 달성군의회 의장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상임위원회 운영을 시작하고 첫 행정사무감사인 만큼 소관 부서 사업 및 예산에 대해 더욱 심도 있는 현미경 심사를 통해 집행부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각 상임위가 그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제351회 경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에서 위원장은 배진석(경주1), 부위원장은 윤철남(영양)이 선출됐음을 밝혔다.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는 시군별로 1명씩 배정된 총 21명으로 특별위원회의 활동기간은 2026년 6월 30일까지 활동한다. 이번 특별위원회는 21명으로 구성됨에 따라 통상 9명 이내로 위원 구성하던 것을 경상북도의회 위원회 조례를 개정하면서 임의 특별위원회 중 한시적으로 최대 다수 인원으로 구성됐다. 이는 현안사항에 대한 도의원들의 관심과 참여 의지를 확연히 보여주고 있다. 배진석 경북대구행정통합특위 위원장은 경주출신 3선 도의원으로 현재 부의장으로 역임하는 등 다수 위원들로부터 인정받고 있으며, 경북대구 행정통합에 대한 합리적이며 효율적으로 운영할 것으로 보이며, 윤철남 경북대구행정통합특위 부위원장은 영양출신 초선 도의원으로 행정통합에 대한 합리적인 절차 이행과 공정한 과정을 거치도록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특별위원회는, 경북대구 최대 현안사항인 경북대구 행정통합에 대해 시도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절차와 대안 마련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순범)는 11월 19일 공항투자본부·건설도시국·소방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완료함으로써 지난 11월 7일부터 추진한 12개 소방서, 2개 사업소(남·북부건설사업소), 3개 국·본부(공항투자본부, 건설도시국, 소방본부)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박순범 위원장(칠곡2)은 공항투자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공항투자본부를 대상으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및 주변 개발 예정 지역, 그리고 항공물류 대책과 관련된 문제점을 강도 높게 지적했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복수 화물터미널 건설 위치를 둘러싼 국토교통부와 의성군 간의 갈등을 언급하며 공항 운영과 군 작전성, 지역 경제 발전 등 모든 측면에서 최적의 결정을 내리기 위한 도 차원의 적극적인 중재 노력을 촉구했다. 이러한 갈등이 지속될 경우 사업 추진에 중대한 차질이 빚어질 수 있음을 경고했고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 등 지방소멸 대응을 위하여 대구경북공항 개발예정지역을 50km까지 확대할 것을 제안하였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문제는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하나하나 해결하며 추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소방본부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