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독도박물관은 4월9일 만연한 봄기운을 만끽하기 위해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울릉도와 독도가 가지는 가치와 다양한 의미를 전달하기 위하여 독도갤러리와 독도영상관의 전시물을 새롭게 개편하여 선보인다. 먼저 독도박물관의 독도갤러리에서는 "고유종의 섬, 울릉도"라는 제목으로 울릉도에 자생하는 고유 식물종에 대한 세밀화 전시가 개최된다. 이 전시는 작년 독도박물관과 국립호남생물자원관의 공동기획전은 재해석한 것으로, 세밀화 작품 35개를 계절별로 분류하여 관람객들에게 시기별 피고 지는 울릉도 자생식물에 대하여 소개한다. 그리고 울릉도 고유종에 관한 전시영상 4편이 함께 상영되어 전시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이번 전시 개편은 독도박물관의 전시 다양성 추구와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다음으로 독도영상관에서는 독도박물관 – GS리테일 – 일러스트레이터 김승배 작가가 협업한 라인드로잉 작품 "Once Upon a Time"이 전시된다. 해당 작품은 가로 3.333m, 세로 1.97m의 초대형 작품으로 독도의 자연환경, 해양생물 그리고 강치를 주제로 그린 것이다. 해당 문화예술 프로젝트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경찰청은 지난 4월 10일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각종 선거사범 99명을 단속하여 그중 7명을 종결하고, 현재 92명을 수사 중에 있다. 단속된 선거사범 99명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우선 허위사실 유포가 45명(45%)으로 가장 많고, 금품수수가 12명, 불법단체동원이 11명, 공무원 등 선거관여가 6명, 선거폭력 5명, 현수막․벽보 훼손 4명 순이다. 경찰에서는 이들에 대해 정당이나 지위 고하를 불문하고,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하여 사법처리할 예정이며, 특히 선거범죄의 경우 공소시효가 6개월(2024년10월10일)에 불과한 만큼, 4월11일부터 8월12일까지 4개월 간 '집중수사기간'을 운영하여 신속히 수사할 예정이다. 경찰은 선거일 이후 축하·위로·답례 등 명목의 금품제공 행위에 대한 첩보 수집과 단속을 지속하는 한편, 모든 수사과정에서 편파수사 등 불필요한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엄정·중립 자세를 유지하고 적법절차를 철저히 준수해 나갈 예정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구미시가 종합장사시설인 구미시추모공원을 찾는 유족들의 편의를 위해 사업비 13억 원을 들여 화장로 2기 증설을 완료하고 16일부터 운영 횟수를 확대한다. 이번 증설로 화장로 총 7기를 운영해 일일 화장 구수가 당초 일 20구(연간 최대 7,260구)에서 일 24구(연간 최대 8,712구)로 확대되며, 최대 1,452구의 추가 화장이 가능해져 초고령사회 사망자 급증이 예상되는 화장 대란에 시민의 불편함을 상당히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고, 2019년 2,790건에 머물렀던 화장 건수가 2020년 4,192건, 지난해 4,502건으로 2019년 대비 각각 50.25%, 61.36% 증가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장사시설 확충과 개선으로 노인인구 증가, 코로나19 재유행 등 예상하지 못한 감염병에 대비하고 누구나 편안한 장례를 치를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구미시추모공원은 최신 화장시설과 편리한 유족 대기실, 휴게실, 식당과 매점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근에 봉안시설이 있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원스톱으로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구미시추모공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 영주시는 12일 필리핀 로살레스시 계절근로자 86명이 올해 네 번째로 단체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E-8 체류자격으로 기본 5개월, 체류연장 시 최장 8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86명 중 지난해 고용주로부터 재입국 추천을 받아 다시 오게 된 '성실근로자'는 47명이다. 영주시에는 올해 지난달 7일 필리핀 로살레스시 67명, 13일 필리핀 마발라캇시 25명, 21일 결혼이민자 본국 가족 52명 단체입국과 개별입국 11명에 이번 네 번째 단체입국까지 총 241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했다. 특히, 시는 필리핀 정부의 송출유예 조치에도 현재까지 필리핀 계절근로자 185명을 입국 성공시켜 자체적 대응 노력의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입국설명회에서 고용주를 다시 만난 재입국 근로자 타이론(31세) 씨는 "정부의 송출유예 조치로 혹시나 사장님을 다시 만나지 못할까 봐 무척 걱정했었다"며, "사장님, 우리가 왔으니 담배농사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필리핀 계절근로자 수급 문제가 안정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으나 송출유예 조치가 완전히 폐지될 때까지 예의주시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산시의회는 12일 의장실에서 2023회계연도 경산시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결산검사위원은 권중석 대표위원을 비롯해 김인수 의원, 민간위원인 박범용 · 최규하 세무사, 김진택 · 이희건 전직 공무원으로 모두 6명의 위원이 선임됐다.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는 4월 12일부터 5월 1일까지 20일간 실시되며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의 결산 ▴기금결산 ▴재무결산 ▴성과보고서 ▴성인지결산 ▴결산서의 첨부서류 등을 검사하여 시의회에서 승인한 예산집행이 당초 목적대로 적법하게 집행됐는지 예산집행 전반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계획이다. 박순득 의장은 "결산검사위원들께서는 예산이 당초 목적대로 낭비없이 쓰였는지 세심하게 살펴주시고, 경산시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건전성 확보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박현국 봉화군수가 12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기부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한 박현국 봉화군수는 자매도시간 협력증진 및 상생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부천시에 기부하고 다음 주자로 조용익 부천시장를 지목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의원이 시작한 기부릴레이로 전국 자치단체장, 국회의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좋은 뜻을 가진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우리 고향도 살리고 자매도시 간 상생과 협력의 기초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지난 11일 발표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 '2023년 공공기관 개인정보관리 수준진단'에서 전국 총 796개 공공기관 중 단 15개 공공기관에만 수여되는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여 개인정보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매년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정보주체 권리보장, 개인정보 침해대책 등 자체 진단지표 53개, 심층 진단지표 8개에 대하여 개인정보관리 수준진단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진단에서 'S등급'은 단 15개 기관(1.9%)이고, 28.4%인 226개 기관이 'A등급'을 받았으며, 가장 많은 315개 기관(39.6%)은 'B등급'을 받았다.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개인정보 수집·이용·보관·파기 등 개인정보 처리 단계별 모니터링 ▲개인정보보호 우수부서 인센티브제도 시행 ▲입주민 대상 개인정보보호 홍보 캠페인 등 임직원의 보안의식 제고와 개인정보보호 문화 확산 노력에 대해 높이 평가받았다.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지방공사 역대 최초로 경영평가, 종합청렴도 평가, 고객만족도 평가 등 3개 부문에서 모두 1위를 기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는 11일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민족자존 의식 확립을 위해 '제105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신동보 안동시 부시장, 지역 도의원(김대일, 권광택, 김대진) 등 도내 주요 인사, 기관단체장과 보훈 단체장, 유가족,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3.1운동 직후, 국권 회복과 민족의 자주독립을 이루기 위한 3․1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수립, 흩어져 있던 임시 정부를 통합하고, 독립을 쟁취한 1945년까지 27년간 우리 민족 독립운동의 구심체 역할을 했다. 정부는 1989년부터 3.1운동 정신을 계승해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역사적 의의를 계승하고 기리기 위해서 매년 4월 11일을 대한민국 기념일로 제정했다. 경북도에서도 선열의 독립 정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자, 광복회 경상북도지부 주관으로 매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은 '새벽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추모벽 참배 △기념공연 △약사보고 △기념사 △축사 △대한민국임시정부 성립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에 위치한 삼국유사테마파크는 산뜻한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3964 봄 피크닉'축제를 6월 30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관광객들에게 봄의 시작을 알리며, 테마파크 내의 자연에서 여유를 즐기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3964 봄 피크닉'의 가장 큰 매력은 한울(잔디)광장에서 운영되는 텐트촌에서 봄의 따스함을 느끼며,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 이외에도 주말마다 진행되는 ▲3964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 이벤트 ▲4월 만보 이벤트 ▲버블쇼&범블비 공연 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축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삼국유사테마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북 영주시는 1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신규선정자 48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사업 수행 의무사항과 지원금, 후계농 정책자금 사용 안내 등 청년농업인들의 농업정책 및 혜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로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청년들이 영농에 전념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영주사무소, 한국농어촌공사 영주봉화지사, NH농협은행 영주시지부 담당자를 초청해 농업경영체등록법부터 농지은행 임대사업 소개, 후계농 정책자금 안내 등 업무 설명회도 함께 진행했다. 또, 농업전문가인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영주시연합회 김보묵 회장 및 임원들이 함께 참석해 농업경영 능력 강화를 위한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기존 농업인들께서는 청년 농업인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해 주시고, 청년농업인은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상생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39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매월 영농정착 지원금 90만~110만 원을 최대 3년간 지원하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가장 자연적인 영양군에서 개최되는 가장 건강한 축제, 명실상부 경북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영양 산나물축제(5월9~12일)'에 앞서 영양을 대표하는 산나물들에 대해 알아보자. 임금님 수라상 단골 손님, 어수리 나물 맑은 정기를 머금은 영양군 일월산은 예로부터 춘양목이 많이 나는 곳으로 유명했으나 1960~80년 대에 이루어진 대규모 벌목 탓에 큰 소나무가 거의 사라졌다. 그리고 그 자리를 차지한 나물, 바로 어수리다. 해발 700~800m 이상 높은 산에서 자생하는 어수리는 『동의보감』에서 '왕삼'이라 하여 피를 맑게 하고 염증에 좋은 식물로 약재로도 사용했으며 임금님 수라상에 오르는 등 귀한 대접을 받았다. 청정 지역에서 혹독한 겨울철 눈 아래에서 싹을 틔우는 어수리는 특유의 생명력을 머금고 봄철 가장 먼저 우리 곁을 찾아온다. 특히 뛰어난 향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최근 웰빙 식품으로 각광받으며 특히 일월산 자락의 어수리는 그 맛과 향이 진해 전국에서도 최고의 품질로 평가받는다. 본격적으로 출하가 시작되는 4월이 되면 1~2주씩 주문이 밀리기도 하니 미리 봄을 만나고 싶은 분들은 미리 주문하시길 바란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주시가 사업비 88억원을 들여 내년 말까지 안강읍 노당리, 산대2리 금성마을 일원 251가구에 공공하수도를 보급한다. 이번 사업은 수질보전과 공중위생 향상을 통한 시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해당 지역은 공공하수도 미처리 구간으로 주민생활 불편, 하천오염 등 문제가 꾸준히 발생해 왔다. 이에 경주시는 경제성 및 환경성 측면의 종합 분석 결과를 토대로 이곳의 하수처리구역을 확대키로 방침을 세웠다. 이후 정부에 사업의 당위성을 꾸준히 제기한 끝에 지난해 환경부로부터 국비 지원을 확정받으면서 사업이 본격화됐다. 당초 사업비는 70억 원(국비 42억 원)으로 책정됐지만, 재원협의 과정을 통해 18억원이 증액된 88억 원(국비 52억 원)으로 편성됐다. 이번 정비 사업을 통해 해당 구역에 오수관로 10.4㎞를 신설하고 251가구의 생활하수를 공공하수도로 연결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난 2022년부터 선제적으로 예산을 투자해 실시설계를 마쳤으며 상반기 중 착공에 들어가 내년 12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안강읍민의 상수원인 기계천으로 유입되던 생활하수를 공공하수처리장으로 보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청도군 각남면 일대 짙은 분홍색 복사꽃이 화려하게 피어 있다. 이맘때쯤이면 복사꽃이 청도군 전역에 만발해 마치 무릉도원을 연상하게 한다. 매주 주말이면, 청도 곳곳에선 한창인 복사꽃을 느끼기 위한 나들이객들로 북적인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의성군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인 '의성장날'이 홈페이지 개편 기념으로 4월 10일부터 고객감사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의성장날 리뉴얼은 최신트렌드에 맞춰 고객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메뉴와 카테고리로 개편해 편의성을 제고했고 ▲사회적기업몰 ▲친환경인증관 ▲6차산업인증관 ▲고향사랑기부제추천관 등 다양한 테마관을 개설하여 소비자들의 취향과 관심사를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이에 따라 4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의성장날 새단장 기념 고객감사 기획전을 추진, 전 품목 최대 45%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1년이상 구매이력이 없는 비활동 회원을 대상으로 5천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한정수량 상품을 화요특가로 30% 이상 할인이벤트 실시를 통해 고정방문 고객을 확보, 고객감사 기획전과 더불어 의성장날 쇼핑몰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의성장날 쇼핑몰 새단장 기획전을 통해 의성군만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보다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봉화군의회는 4월 11일부터 4일 1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63회 봉화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와 조례 제·개정 안건 처리 등 9일간의 일정으로 이어진다. 주요 내용으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봉화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결과 보고의 건 △봉화군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안 △봉화군 한국수화언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봉화군 공직자윤리위원회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8개의 안건이 상정됐다. 특히,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액(본예산 5,400억)대비 870억 원이 증가한 6,270억 원으로 △생활체육공원 조성 △모두의 놀이터 조성사업 △경북형 작은정원 조성 △봉화어울림센터 건립 등이 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 처리해 제263회 봉화군의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김상희 의장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예산 심의가 이뤄져 현안사업 해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