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계명대학교 산업디자인과 학생들이 '제55회 경상북도 산업디자인전람회'에서 대상을 비롯해 동상, 특선 등 총 10명이 수상하며 대회를 휩쓸었다. 올해 55회째를 맞은 이번 전람회에는 시각디자인, 공예디자인, 제품 및 환경디자인 등 3개 분야에서 총 296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심사위원단은 활용 가능성, 디자인, 아이디어, 제작 및 기술 수준 등을 평가해 최종 156점을 선정했으며, 시상식은 12일 오전 11시 구미시 새마을테마공원 3층 전시실에서 열렸다. 계명대 산업디자인과 김정은(4학년) 학생은 'Hyper Modu:lar'라는 작품으로 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차지했다. 또한, 정서현(4학년)·김정은(4학년) 학생의 '들안예술마을: 공간 간의 연결'이 동상을 수상하며, 대상과 동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조예진(Linker), 김규리(Deli+), 이준석(순환의 휴양지), 진윤재(Infiniti Mobile Trailer), 신예슬(킨디) 등 5명이 특선을, 권승윤(에어컴프레셔 쓰레기통), 최나원(Insuglu+ for kids), 김현주(수성못 브릿지) 등 3명이 입선을 차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계명대학교는 11월 27일 성서캠퍼스 존슨홀에서 간호대학 설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제18회 메풀 전산초 박사 간호대학생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글로벌 간호역량 향상을 위한 새로운 과제'로, 국내외 대학 간호학과 학생들과 교수들이 참여해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글로벌 간호역량 강화를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메풀 전산초 박사(Dr. Sancho Chun)는 1924년 계명대 간호대학의 기초를 다진 한국 간호교육의 선구자로, 체계적인 교육과 연구 기반을 마련하며 국내 간호학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학술대회가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계명대 간호대학 설립 100주년을 맞아 국제 학술대회로 확대 개최됐다. 대회 주요 연사로는 콜로라도대학 간호대학 부학장 에이미 제이 바튼 교수와 에모리대학 간호대학 부학장 최익선 교수가 참여했다. 바튼 교수는 '글로벌 헬스케어를 위한 간호교육 역량'을 주제로, 최 교수는 '미래 간호사를 위한 연구의 길'을 주제로 발표했다. 두 연사의 발표는 글로벌 간호교육의 질 향상과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후 세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DGIST와 계명대학교가 미래 의료 혁신을 주도할 차세대 의사과학자(MD-Ph.D) 양성에 나선다. DGIST와 계명대학교는 의학과 과학기술을 융합한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학부 교육과정, 대학원 공동학위(Joint Degree) 또는 복수학위(Dual Degree) 프로그램 및 혁신적인 연구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지난 28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대학의 핵심 강점을 결합해 의사과학자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DGIST는 최첨단 기술과 연구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의료 혁신을 이끌고 있으며, 의생명공학 및 뇌과학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의료 영상, 나노 기술,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은 캠퍼스 내 부속병원인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을 보유하고 있어, 풍부한 임상 경험과 의료 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을 갖추고 있다. 특히 환자 치료, 임상시험, 의료 현장에서의 혁신적인 솔루션 개발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 양 대학은 DGIST의 기술력과 계명대학교의 현장 경험을 결합하여, 최첨단 기술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와 함께 '신관'건립에 속도를 낸다. 대구동산병원은 10월 14일, 희림건축과 함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신관 설계 착수 보고 및 설계 제안 설명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신관 건립의 출발을 알렸다. 지난 9월 27일 희림건축과 신관 건립을 위한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으며, 희림건축은 2025년까지 설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신관 건립은 대구동산병원이 추진 중인 '차세대 환자중심병원' 사업의 일환으로,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중장기 발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추진된다. 신관은 기존 장례식장(구 전공의 숙소 부지) 일대에 지어질 예정이며, 연면적 약 21,500㎡(약 6,500평), 지하 2층에서 지상 9층 규모로 설계된다. 대구동산병원 신관 외관은 계명대학교의 상징인 '붉은 벽돌'을 사용해 학교 및 동산의료원의 다른 건물들과 통일성을 유지하고, 남향 채광을 고려한 복층 유리를 적절히 사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한국 최초 소아병원의 상징인 W구조물도 보존될 예정이다. 또한, 출입구에는 넓은 차량 순환로(Drop off)를 배치해 일반, 응급, 하역으로 구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계명대는 창립 125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창립 125주년 기념 학생문화주간'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총학생회와 총동아리연합회, 각 단과대학 학생회 공동 주관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번 문화주간은 교내의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합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문화적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행사를 준비한 학생들은 즐기는 축제를 넘어 지역민들과 학생들이 함께할 수 있는 특색있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학교의 정체성과 문화를 새롭게 조명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첫날인 9월 23일에는 중앙동아리 공연과 학생회 주관의 가요제, 댄스제가 열렸고 초청 가수의 무대도 펼쳐졌다. 캠퍼스 곳곳에서는 다양한 미니 게임과 전공 관련 부스들이 운영됐다. 특히 각 단과대학 학생회는 전동킥보드 안전 캠페인, 금연 캠페인과 같은 공익 캠페인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캠퍼스 문화를 확립하는 데 기여했다. 행사 기간 동안 태권도 시범단과 실용음악음향과 학생들의 공연, 클래식 연주회 등도 열려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제공했다. 매일 열린 플리마켓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계명대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2024 산업맞춤형 전문기술인력양성사업'에 9월 20일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9월부터 5년간 총 14억 4천만 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대구지역 모빌리티 특화단지와 연계하여 전기차 모터 대구 특화단지 입주 기업의 재직자의 역량을 고도화하고, 이를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교육사업이다. 계명대는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KIAPI), 영진전문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사업을 추진한다. 계명대 컨소시엄은 모빌리티(Mobility), 통합(Integration), 지역(Local), 확장(Expansion)이라는 미래(M.I.L.E.)모빌리티 인재양성을 바탕으로 세 가지 주요 전략을 수립했다. '지속 가능한 전기차 기반 교육 로드맵 구축', '미래 모빌리티 산업수요(SDV) 기반 재직자기술고도화 인재양성과정', '개방형 모빌리티 캠퍼스 중심 교육 네트워크 운영'이 그것이다. 이를 통해 향후 5년간 13개의 교육 과정을 운영하여 총 1,100명의 고도화된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며, 이는 동일 사업 중 최대 규모로 알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계명대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정원 내 기준 모집인원 4,098명에 지원인원 26,769명으로 6.5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경쟁률 5.66대 1(모집인원 4,018명, 지원인원 22,735명)과 비교해 지원인원이 4,034명 증가하며 대폭 상승했다. 학생부교과(면접전형) 약학부가 39.5대 1로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학생부교과(일반전형)의 경우 약학부가 26.7대 1, 자율전공부가 18.8대 1, 광고홍보학과가 12.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교과(지역전형)에서는 혁신신약학과가 12.2대 1, 건축학과가 9.7대 1, 식품영양학과가 8.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신설된 학생부교과(면접전형)은 약학부가 39.5대 1, 경찰행정학과가 18.3대 1, 간호학과가 16.6대 1, 학생부종합(일반전형)은 의예과가 37대 1,유아교육과가 21대 1, 웹툰과가 18.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지역전형)에서는 사회복지학과가 10대 1, 스포츠마케팅학과가 8.8대 1, 게임소프트웨어학과가 8.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년 대비 모집인원이 28명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계명대학교는 2023년부터 한국어교육학과와 폴란드 야기엘론스키대학교 한국학과와 함께 영어 전용 '1+1 한국학 석사과정 복수학위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해외 한국학자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됐으며, 양교의 한국학 전문가들이 각자의 전문 분야 강의를 맡고 있다. 두 대학은 이미 KF 한국학 글로벌 e-스쿨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해 온 바 있다. 1364년에 설립된 야기엘론스키대학교는 폴란드 최초의 대학으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와 지동설을 주장한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를 배출한 명문 대학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복수학위제 프로그램은 야기엘론스키대학교 대학원에서 1년, 이어서 계명대학교 대학원에서 1년을 수학한 후 양 대학의 석사학위를 취득하는 방식이다. 한국학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시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2023년에 야기엘론스키대학교에 입학한 10명의 학생들이 1년간의 수학을 마친 후, 9월부터 계명대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막달레나 스므차크(Magdalena Szymczak, 29, 여) 학생은 "한국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갖게 됐고, 이번 프로그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홍종오 기자 | 계명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교원양성과정 개선 대학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고교학점제와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등 교육 현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됐다. 수업 혁신을 주도할 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교원양성대학(교육대학, 사범대학, 교육대학원 등)의 교육과정 혁신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20개 사업단(연합체 4개, 중등 단독형 16개교)이 선정돼 총 49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계명대는 '중등 단독형'으로 선정돼 2024년부터 1년간 1억 7500만 원의 국고 지원금을 확보했다. 계명대는 예비교원의 '디지털 전환 비전 이해'와 'AI 디지털 교육과정 개선'에 중점을 둔 교육과정 개선안을 제시했다. 이 개선안에는 크게 세 가지 중점과제가 포함된다. 먼저, '다교과 역량 강화'를 위해 마이크로 디그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예비교원의 다방면적 능력을 키운다. '현장적응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실습학기제를 확대하고, 교실 혁명 선도교사 특강을 실시하며, 디지털 기반 수업 발표 및 공유회를 통해 예비교원의 현장 적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 홍종오 기자 | 계명대는 8월20일 학사 1,011명 석사 320명, 박사 56명의 학위 수여자를 배출했다. 이와 함께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특별히 학사 학위수여식을 같은 날 오전 11시에 계명대 행소박물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총 139명의 졸업생이 학위를 받았으며, 이들 중에는 베트남 58명, 중국 유학생 57명을 비롯해 8개국의 유학생들이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사는 김선정 국제부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와 학과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학위수여식 이후에는 졸업생들이 자신의 미래와 진로에 대해 논의하는 간담회가 이어졌다. 중국 유학생인 이락(여, Li NUO, 23) 학생은 "계명대학교에서 보낸 시간은 개인적인 성취와 진로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됐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 계명대학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졸업 소감을 밝혔다. 현재 계명대에는 2,700명이 넘는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 이들 중 많은 학생이 졸업 후 본국으로 돌아가거나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상당수는 한국 내 취업을 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계명대는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취업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재학생들과 같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박경은(여, 웹툰과 2) 학생이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주최로 열린 'ACC 민주·인권·평화 웹툰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민주, 인권, 평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4월 1일부터 6월 16일까지 접수된 총 87편의 작품 중 최종 20편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8월 1일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렸다. 박경은 학생의 수상작 '희미하게 들리는'은 민주화를 위해 희생한 젊은이들의 절망과 희망을 할아버지와 손녀의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풀어내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경은 학생은 수상 소감에서 "웹툰과 수업을 통해 공모전에 참가하게 됐고, 교수님과 동기들의 피드백을 받으며 의미 있는 주제를 진중하게 조사하고 그렸다"며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영향력을 지닌 작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총 상금 1,800만원 규모로 어린이, 청소년, 청년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박경은 학생은 청년 일반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ACC는 시상식에서 대상 1편,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계명대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Ⅰ유형(일반재정지원)' 제2주기 2차년도(2023) 성과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 인센티브 50%(74.35억원)를 받아 올해 총 146.27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계명대는 이번 평가에서 △무학과 제도 확대를 통한 유연한 학사제도 운영 △전과 및 다전공 제도의 다양화로 학생 전공 선택권 강화 △학생 기초학력 강화 체계 구현 △교수-학생 Co-Education 교수학습체계 구축 등 학생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과 실적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해 대학 기본역량 강화 및 전략적 특성화를 지원하고, 대학의 자율 혁신을 통해 국가 혁신성장을 주도할 미래형 창의 인재 양성 체제 구축을 목표로 한다. 제2주기 사업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 3차 연도에 걸쳐 사업비를 배분하고 매년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사업비가 확정된다. 올해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는 대학들의 교육혁신 성과, 자율 성과관리, 신입생·재학생 유지충원율 등 3개 영역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 계명대는 탁월한 교육혁신과 체계적인 성과관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계명대학교는 창립 125주년을 맞아 외국인 졸업생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과 중국에서 온 48명의 동문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 중에는 2002년 유아교육 지도자 과정을 수료한 9명을 포함해 베트남 19명, 중국 29명 총 48명의 졸업생들이 모교를 방문했다. 특히 베트남 참가자들 중에는 대학교수, 유치원장 등 교육계 지도자들이 다수 포함됐다. 홈커밍 프로그램은 캠퍼스 투어, 태권도·한복·다도 체험, 부산 투어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에게 모교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한국문화를 재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계명대는 지난 2월 17일, 베트남 하노이국립외국어대학교 SUNWAH 홀에서 베트남 동문회를 결성했다. 당시 행사에는 베트남 전역의 계명대학교 동문 45명이 참석해 네트워크 구축의 토대를 마련했다. 베트남 동문회에서는 이번 방문을 통해 발전기금 145만원을 모교에 전달 하기도 했다. 초대회장인 도풍투이(40, DO PHUONG THUY) 하노이국립외국어대학교 교수는 "계명대학교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계명대 교수 저서 7종이 '2024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은 2023년 3월 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국내 초판 발행 학술도서 중 인문학 67종, 사회과학 114종, 한국학 39종, 자연과학 74종 등 총 294종의 '2024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해 발표했다. 이 중 계명대 교수 저서 7종이 포함됐다. 이번에 선정된 계명대 교수 저서는 인문학 분야에 장진영 타블라라사 칼리지 교수 저서 '한·일 공감각 오노마토피어 : 감각에서 감정·심리로(계명대학교 출판부, 22,000원, 208P)', 이재성 타블라라사 칼리지 교수 저서 '한국사회의 현실과 하버마스의 사회철학(도서출판 씨아이알, 33,000원, 663p)', 사회과학 분야에 김창완 벤처창업학과 교수 저서 '고성장기업 육성을 위한 스케일업(Scale up)의 이해와 방법론(메이킹북스, 28,000원, 488p)', 한국학 분야에 김백철 사학과 교수 저서 '정조의 군주상 : 허상과 실상의 경계(이학사, 28,000원, 485p)', 자연과학 분야에 신영민 의학과 교수 역서 '치과의사가 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이 7월 18일 대구동산병원 별관 1층에서 '경북권(대구)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남석 학교법인 계명대학교 이사장, 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 조치흠 계명대 동산의료원장을 비롯해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이만규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계획 및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및 커팅식 등을 진행하며, 경북권(대구)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의 성공적인 건립을 함께 기원했다. 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은 인사말에서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아동병원 건립과 영아보건소를 설립하는 아동 치료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역사에 이어,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를 설립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라는 말처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어린이들이 희망찬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축사에서 "예전 서문시장에서 볼 때는 작은 병원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처음 병원에 오게 되니 아주 큰 병원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계명대 동산의료원이 이번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