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운영대학'에 선정됐다.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고용노동부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활용해 고교 재학생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 촉진을 위한 진로탐색부터 취업연계까지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오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국비 2억 8천만 원을 지원받고, 재학생들에게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하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함께 고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맞춤형 취업 서비스를 통해 지역 인재의 취업지원 서비스 선도 대학으로 취업지원 활성화에 나선다. 영남이공대학교는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운영대학에 비수도권 전문대 중 유일하게 선정된 데 이어, 작년 2월에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운영대학에도 비수도권 전문대 중 유일하게 선정되며 지역 청년 취업을 위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대구지역 특성화 및 마이스터고등학교 18개 고교와 대구광역시교육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고교생의 취업 성공과 지역 일자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구미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사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미대는 기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이어 고교와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 각각 선정돼 지역 청년들의 진로와 취업을 지원하는 허브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게 됐다. 경북지역 전문대 중에서 3개의 고용노동부 청년 사업을 수행하는 전문대는 구미대가 유일하다. '2024년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사업'과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사업'은 고용노동부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활용해 고교생 및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로탐색부터 취업연계까지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노동시장의 원활한 진출을 돕기 위한 적극적인 청년 고용 정책 의지가 반영된 고용노동부의 주요 사업이다. 고용노동부는 사업에 선정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대상으로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4억 5000만원,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2억 8000만원의 사업 운영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구미대는 이번 사업 선정에 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계명대에서 성공적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수행을 위해 우수사례 공유 간담회가 열렸다. 지난 9일 계명대 성서캠퍼스 취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계명대를 비롯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경기대, 명지대, 세종대, 전주대, 한남대, 한림대 등 6개 대학의 취업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2023년 고용노동부에서 전국 12개 대학을 지정하여 시범으로 운영하는 사업으로 재학생들의 사회진출 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계획에 따른 개인별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계명대는 올해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유일한 4년제 대학으로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 선정돼 현재 자기주도적 진로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훈련 참여에 따른 참여수당(개인별 월 최대 15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하계방학 중 6시그마 직무역량 강화 캠프 및 외국계 기업 직무 역량 강화 캠프 등 학생들의 직무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 및 운영 중에 있다. 이종협 계명대 진로취업지원부처장은 "재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