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1주년 김천시 김충섭 시장, 경제・일자리・복지・안전 민생안정에 최우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민선8기 1주년을 맞이한 김천시 김충섭 시장이 시민행복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 경영활동 지원과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활성화, 그리고 위기에 내몰린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경제, 일자리, 복지, 안전 등 민생안정 정책에 최우선을 두고 시정을 운영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지난 1년은 민선 7기에 다져 놓은 기반을 바탕으로 더 큰 김천을 준비하는 과정이었다면 앞으로 3년은 미래의 희망과 꿈을 실현하고 누리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그 동안의 노력을 발판 삼아 공약의 완전한 이행을 위해 중단없는 김천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경제 불황의 터널 속에서 빛난 경제활성화 대책 김천시는 기업이 가장 선호하는 최적의 입주환경을 조성하여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만들고 있다. 김천일반산업단지 3단계 사업은 준공하기도 전에 쿠팡, 아주스틸, 덕우전자, 에스에스라이트, 네오테크 등 37개 기업으로부터 3,529개의 일자리와 7,721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내면서 100% 완판 분
- 김재욱 기자 기자
- 2023-07-03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