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8일 라마다앙코르 부산역 호텔에서 '챗GPT 활용법 특강' 등을 열어 부산지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휴먼케어대학원장, 교수들과 관련 교직원, 재학생 및 동문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해 방학 기간에 필요한 자기 계발 특강과 알찬 대학 생활의 꿀팁을 전수하는 등 학생 만족도 제고를 강화했다. 간담회는 사이버대 특성상 직장인들을 배려해 저녁 5시부터 ▲대학원장 인사말 ▲2023학년도 입시설명회 ▲챗GPT 활용법 특강(강사 원에듀엔 함동호 대표이사) ▲학과별 간담회 순서로 진행했다. 특히 지역 간담회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지역 학생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소속감을 강화하고 학업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할 수 있어서 참여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 말미에는 학과별로 간담회를 진행해 대학 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교수와 학생 간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2학기 학업 계획에 대한 설계를 구체화하고, 학과마다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한지연 휴먼케어대학원장은 인사말에서 "이러한 간담회를 통해 학생들이 사이버대학 생활의 적응뿐 아니라 부족할 수도 있는 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양평호 기자 | 운주 농촌유학센터에 여름방학을 맞아 완주군을 찾은 아이들의 웃음꽃으로 가득채웠다.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지난달 28일부터 2박 3일간 일정으로 운주 농촌유학센터와 대둔산 일대에서 진행된 "여름방학 맞이 맛보기 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이번에 진행된 농촌유학 맛보기 캠프에는 서울, 경기 지역 8명의 아이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숲속 캠핑, 대둔산 산행 및 케이블카 체험, 짚핑, 물놀이, 목공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완주를 마음껏 즐겼다. 캠프에 참여한 강모양의 부모님은 “캠프기간 내내 지도교사 선생님들이 아이들이 진정 행복해 하는 것이 무엇인지,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코로나19로 답답해 하던 우리 딸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뭉클할 정도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운주 농촌유학센터는 유니세프(UNICEF) 아동친화도시로 선정된 완주군에 지난해 11월 개소한 기숙형 유학센터이다. 코로나 시대로 원격 수업을 받는 도시권과는 다르게 운주 농촌유학센터 학생들은 매일 학교를 다니며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고 뛰논다. 하교 후에는 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