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탈사업 성공 사업자 장지현 대표를 만나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임재현 기자 | ● 렌탈사업 성공 사업자 장지현 대표 인터뷰
Q. 국내 렌탈업계 최선두 코웨이를 시작한 계기는?
A. 오랜 타국 생활을 접고, 국내로 들어왔을 때 당시 나이가 마흔 중반 언저리였다. 시작하기 딱 좋은 시기일 수도 있고, 뭔가를 다시 도전한다는 것이 두려운 나이이기도 했다. 그런데 나는 책임감 있는 사람이고, 당장 무엇이라도 선택을 해야 할 시점이었다. 그때 접한 게 코웨이였다. 거두절미하고 당시 코웨이는 일일이 개개인을 만나면서 영업하는 B2C 즉 방판과 몇몇 코웨이 개별 사업자들이 구축해 놓은 온라인 영업이 전부였다. 이를 다 간파하고 나니, 기존 관념을 바꿀 뉴영업 패러다임이 보였다.
필요한 사업체와 직접 소비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한번 코웨이의 가치를 느껴보라는 형태의 코웨이 전시관 사업을 최초로 실행에 옮겼다. 초반에는 고전했지만 금세 입소문이 퍼져 문전성시를 이뤘다. 그것이 코웨이 본사까지도 동반 성장하게 만든 계기가 됐다.
Q. 효율적인 매출을 위한 개인 장지현이 아닌 브랜드 장지현만의 노력은?
A.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인천 코웨이 전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