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이버대,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1차 모집 지원율...전년 대비 13.6% 증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1일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1차 모집을 마감한 결과 전년 대비 지원율이 13.6% 증가했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11일까지 진행된 2024학년도 1학기 1차 학생모집 결과 지난 2023학년도 1차 지원자(1,884명) 대비 256명이 늘어난 2,140명으로 마감했다. 대구사이버대학교의 이번 입시 지원율은 최근 대학들의 위기 상황 속에서 나온 결과여서 내부적으로는 매우 고무적인 성과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입시는 학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고품질의 실감형 교육 콘텐츠를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DATA LAB 구축을 통한 빅데이터 기반 학습자 분석으로 중도 탈락률을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등 특수교육, 사회복지, 상담·치료, 재활 특성화 대학의 명문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전종국 입학학생처장(상담심리학과)은 "대구사이버대학교 졸업생 중에는 다시 학교로 입학하는 비율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며 "이는 평생교육 시대에 탄탄한 커리큘럼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지원하는 대구사이버대학교의 강점을 방증하는 것이다. 앞으로도 학생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