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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세계에서 휜 다리 환자가 가장 많은 한국… 원인은?


[데일리연합 남윤정기자] 세계에서 휜다리 환자가 가장 많다는 한국과 일본, 휜다리 수술의 근본적인 목적과 가장 연관성이 있는 것이 바로 퇴행성관절염이다. 특히 한쪽만 심한 관절염 환자의 경우, 균형이 틀어져 골반이나 허리통증, 심지어 디스크를 유발하게 된다.

정형외과에 따르면 이런 사례를 수집해 청소년부터 40대까지를 직접 연구해본 결과 소아기 때부터 이어진 잘못된 자세나 습관으로 다리의 모양이 변했다는 사실이 나타났다. 한쪽은 바깥으로 앉고 한족은 안쪽으로 다리를 꼬고 않는 자세를 하면 허리가 휘어지며, 양쪽 인대에 미치는 영향이 각각 달라 결국 양쪽의 차이를 가져온다.

따라서 인공관절과 수술을 하지 않으려면 소아 휜다리의 예방과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소아 휜다리는 본인의 의지보다는 부모님의 관심과 관찰을 필요로 하며 다양한 치료경험을 토대로 간별을 잘 해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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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5년 제1회 당정협의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5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와 시정 주요 현안 사업 공유 및 특별조정교부금 등 외부 재원 확보를 위한 '2025년 제1회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당정협의회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 간부 공무원과 나태근 국민의힘 구리시 당원협의회 위원장, 이은주 경기도의회 의원, 김용현·김한슬·이경희 구리시의회 의원, 당협위원회 운영위원 등 약 40명이 참석해 시정 주요 현안 사업 추진과 외부 재원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구리시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 사업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특조금) 신청 사업 등 총 15건에 대한 보고와 협의가 이뤄졌다. 특히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당의 협조가 필요한 사업으로 ▲구리시 서울 편입 추진 ▲경기주택도시공사(GH) 구리시 이전 ▲구리 토평2 공공 주택지구 조성 등을 공유하고, 시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사업 추진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주민 편익 증진과 도시 안전·교통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교문1동 행정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