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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세계에서 휜 다리 환자가 가장 많은 한국… 원인은?


[데일리연합 남윤정기자] 세계에서 휜다리 환자가 가장 많다는 한국과 일본, 휜다리 수술의 근본적인 목적과 가장 연관성이 있는 것이 바로 퇴행성관절염이다. 특히 한쪽만 심한 관절염 환자의 경우, 균형이 틀어져 골반이나 허리통증, 심지어 디스크를 유발하게 된다.

정형외과에 따르면 이런 사례를 수집해 청소년부터 40대까지를 직접 연구해본 결과 소아기 때부터 이어진 잘못된 자세나 습관으로 다리의 모양이 변했다는 사실이 나타났다. 한쪽은 바깥으로 앉고 한족은 안쪽으로 다리를 꼬고 않는 자세를 하면 허리가 휘어지며, 양쪽 인대에 미치는 영향이 각각 달라 결국 양쪽의 차이를 가져온다.

따라서 인공관절과 수술을 하지 않으려면 소아 휜다리의 예방과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소아 휜다리는 본인의 의지보다는 부모님의 관심과 관찰을 필요로 하며 다양한 치료경험을 토대로 간별을 잘 해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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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기후기술 스타트업들과 소통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특허청은 5월 7일 14시 30분 한국지식재산센터(서울 강남구)에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넷제로 챌린지X」 선정 새싹기업(스타트업)들과 함께 기후기술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특허청의 탄소중립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넷제로 챌린지X」에 선정된 기후기술 새싹기업들이 지식재산 사업화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올해 새롭게 추진한 「넷제로 챌린지X」에 대한 업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특허청 사업과 「넷제로 챌린지X」의 지원내용 소개를 시작으로, 기업별 보유 특허기술 설명, 건의‧애로사항 청취 및 답변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한 기업들은 지식재산 사업화 전략, 제품 상용화를 위한 후속지원, 공공 조달시장 진출 등의 확대를 건의했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서는 탄소중립 분야에 혁신특허를 보유한 새싹기업 육성이 필수적인 상황”이라며 “기후기술 새싹기업이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명품특허’ 창출과 사업화 전략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