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7.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박무인천 26.9℃
  • 구름조금수원 28.8℃
  • 맑음청주 29.3℃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맑음전주 32.5℃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많음여수 27.5℃
  • 맑음제주 29.6℃
  • 구름조금천안 27.7℃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GEF, 해외 전문 멘토단과 함께 글로벌 멘토링 시작

뜨거운 열정으로 얼어붙은 창업시장에 맞서는 글로벌 멘토-멘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하 기자 |  글로벌창업 엑셀러레이터인 (재)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이하 GEF, 이사장 함성룡)은 COVID-19로 인해 어려운 창업생태계를 위하여 글로벌 멘토링을 재개했다.

 

코로나 팬더믹 사태로 인하여 글로벌 진출, 해외시장 확보, 수출 등의 난항을 겪고 있는 창업가들을 위해서 온라인 글로벌 멘토링을 통하여 다양한 산업의 현지 전문가들과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성했다.

 

새로운 운영 방식의 멘토링 시스템은우선 한국벤처캐피탈협회의 ‘온라인 해외진출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시작되었다.

 

글로벌 멘토링 운영 담당자인 김하린 본부장은 ”오랜만에 다시 시작된 글로벌 멘토링을 준비하는 멘티 기업들의 활기가 느껴지며 글로벌 멘토단의 참여 의지 또한 이전과는 다른 더욱 적극적인 피드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글로벌 멘토링은 유럽, 미국의 현지 전문가 멘토단과 해외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한국의 6개 기술기반 기업으로 이루어진 멘티들이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진행하게 된다.

 

김대진 GEF 명예이사장은 ”유럽, 미국을 넘어 많은 전문 멘토들이 GEF의 멘토단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하며 ”이번 사업 이후 현지 크라우드 펀딩을 운영하고 있는 전문가들과 함께 더욱 활발한 멘토 활동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