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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어린이나라,진영 R&S “보미라이 원적외선 마스크”후원


데일리연합 정길종기자 = 사단법인 어린이나라 송만섭 이사장과 진영R&S 대표는 지난 13일 광진구 소재 어린이나라 지역센터에서 “보미라이 원적외선 마스크” 전달식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사)어린이나라는 11년 전 사람을 살리고 일꾼을 키우라는 비전을 가지고 지역아동센터를 설립하여 최근에 사단법인을 설립한 어린이나라는 매년 4월과 10월에 바자회, 5월 경로잔치, 12월의 경로잔치와 지역아동센터 난방비 지원비용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 야호밴드, 부모님 마음소리맘밴드, 부모님과 청소년들의 연합 밴드인 마음소리밴드를 통해 세대간의 소통의 공간을 만들고 있으며, 수준급 연주로 지역 행사 등에 초대되고 있으며, 가야금 병창예술단은 전통문화를 알리며, 예술단을 통해 국악인을 꿈꾸고 있는 초등, 중등, 고등부분 전국대회에서 대상수상하기도 했다. 

송만섭 이사장은 사단법인을 설립하고 첫 공개 배분사업을 진행한 곳이 진영R&S의 “보미라인 원적외선 마스크”를 후원해주신 것에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어린이나라는 “아이들이 꿈을 꿀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고,  배워서 나누며, 꿈꾸자! 등..실천을 통해 지역의 재능기부 공연 및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정길종기자 gjchung11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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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인간 창작물보다 AI 콘텐츠 선호…알고리즘 편향 논란 확산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 기자 | 최근 발표된 한 국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인공지능(AI) 시스템이 인간이 만든 콘텐츠보다 AI가 생성한 콘텐츠를 더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AI가 점차 자기 강화(self-reinforcement) 구조 속에서 운영되고 있음을 보여주며, 향후 창의성과 고용시장 전반에 심각한 파급 효과를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연구팀은 다양한 언어 모델과 생성형 AI 시스템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한 결과, 인간이 작성한 글보다 AI가 만든 텍스트를 ‘더 정확하거나 신뢰할 수 있는 정보’로 판단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문제는 이러한 경향이 데이터 학습 과정에서 AI 자체 산출물이 계속 축적되면서 편향을 강화하는 악순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다. 전문가들은 “AI가 AI를 선호하는 구조가 고착화되면, 인간의 독창적인 사고와 창작물이 주변화될 수 있다”며 “이는 예술·저널리즘·교육 등 인간의 고유한 창의성이 핵심인 영역에서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기업이 AI에 의존해 콘텐츠를 대량 생산하는 추세가 가속화되면서 노동시장에도 불안 요소가 커지고 있다. 연구에 참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