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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세종소방서, 민관 협력 소방발전협의회 출범

지역사회 분야별 전문가 참여…임기 2년간 소방안전 강화 활동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세종소방서가 20일 2층 대회의실에서 ‘세종소방서 소방발전협의회’ 출범식을 열고 민관 협력을 통한 소방정책 발전 및 지역 소방안전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의회 출범은 소방안전 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지역사회 인사, 재난안전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민‧관협의체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번에 위촉된 협의회 위원은 소방안전정책에 관심과 이해가 높고 분야별 지식‧경험이 풍부한 지역인사 6명이 위촉됐으며, 향후로도 소방안전에 관심이 많은 전문가를 추가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위원들은 2년의 임기 동안 지역 특성과 시민 생활에 밀접한 소방안전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주요 정책 자문‧홍보를 통해 세종소방의 발전과 지역 소방안전 강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 ▲주요업무 소개 ▲소방정책발전 및 협의회 운영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상진 세종소방서장은 “세종시민의 안전과 고품질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의회에 적극 참석해 주신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적극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세종은 국가중요기관 소재 및 다양한 행사 등 새로운 소방안전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강화와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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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탄소중립 노력 가속화: 녹색금융 확대와 정부 정책의 영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기업들의 탄소중립 노력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는 글로벌 탄소 감축 목표와 더불어 녹색금융의 확대, 그리고 정부의 강력한 정책적 지원이 맞물린 결과이다. 세계 각국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2050 탄소중립 목표를 설정하고 있으며, 이는 기업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탄소 배출 감축에 대한 압력이 커짐에 따라 기업들은 재생에너지 투자, 친환경 기술 도입,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한 프로세스 개선 등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특히 녹색금융의 확대는 기업들의 탄소중립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녹색채권, 지속가능연계대출(SLL) 등 녹색금융 상품을 통해 기업들은 저렴한 자금을 조달하여 친환경 사업에 투자할 수 있다. 이러한 금융 지원은 기업의 탄소중립 이행 속도를 높이는 촉매제 역할을 한다. 정부의 정책적 지원 또한 기업들의 탄소중립 노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 탄소세 도입, 탄소배출권 거래제 강화, 친환경 기술 개발 지원 등 다양한 정책들이 기업들의 탄소 감축을 유도한다. 정부의 강력한 정책 의지는 기업들의 탄소중립 전략 수립과 이행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