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1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종로구, 무계원에서 공예 작가 17인 작품 전시

17일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무계원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 관람 가능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종로구가 부암동 전통문화공간 무계원에서 26일까지 대외협력 전시 '당신의 쓸모를 굳이 묻지 않겠습니다'를 진행한다.

 

본 전시는 전국 최대 공예 축제인 ‘2024 공예주간’에 발맞춰 팀서화 (주)연앤지와 손잡고 공예 작가 17인의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실용성과 미적인 가치에 중점을 둔 기존 공예의 개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공예의 가치를 찾고자 하는 작가(곽철안, 김동해, 김동현, 김성우, 김예지, 김지혜, 김한라, 박지원, 박진선, 여주용, 윤준호, 이시평, 이형준, 최나운, 편예린, 한우현, 황준환)들이 함께한다.

 

이달 26일까지 무계원을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비용은 무료다. 25일에는 참여 작가들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작가와의 만남’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종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무계원으로 전화 문의하면 안내해 준다.

 

종로구는 “이번 공예 주간 협력전시를 통해 현대 공예 작가들의 실험정신을 만나고, 공예품이 지닌 아름다움을 감상하길 바란다”라며 “전통문화공간 무계원이 지닌 역사성과 아름다움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문화가 있는 삶을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하남시, 창우배드민턴장 새단장 개관…생활체육 거점으로 재탄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하남시가 노후화로 철거됐던 창우배드민턴장을 새롭게 단장하고, 13일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체육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창우배드민턴장의 새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창우배드민턴장은 2023년 정밀안전진단에서 구조적 안전 문제가 확인돼 운영을 중단하고 철거됐다. 이후 시는 총 2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4년 10월부터 재건립 공사에 착수했으며, 약 7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새롭게 문을 열게 됐다. 새 단장을 마친 창우배드민턴장은 연면적 659㎡ 규모로, 배드민턴 코트 4면과 함께 화장실, 샤워실, 휴게실, 관리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현재 시장은 “새롭게 태어난 창우배드민턴장에서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어 기쁘다”며 “이곳이 건강을 지키고 여가를 즐기며, 시민 간 소통과 화합이 이루어지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창우배드민턴장 개관을 계기로 국민 생활스포츠인 배드민턴의 저변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