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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시 금정구 금샘도서관, 동화책 창작 프로그램 추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희빈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샘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2024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에 선정돼, 동화책 창작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오는 6월 1일부터 운영한다.

 

‘예술가의 길을 가다: 독자에서 창작자로!’라는 동화책 창작을 주제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동화책 창작 이론 과정과 스토리 발상에 영감을 가져다줄 지역 콘텐츠 연계 문화예술탐방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부산에서 활동 중인 현직 동화 작가(한아·안미란)가 이론에서부터 퇴고 과정까지 함께한다. 참여자들은 동화책 기획에서부터 편집, 제본까지의 모든 과정을 거쳐 책 제작 과정의 전반을 이해하며, 창작의 즐거움을 일깨운다.

 

탐방은 미술관 탐방(김해문화의전당, 부산현대미술관) 및 문학관 탐방(김달진 문학관, 이주홍문학관)으로 2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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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1조원 들여 인수한 멜론, 8년 만에 점유율 급락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국내 1위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멜론이 거센 추격을 받고 있다. 2004년 로엔엔터테인먼트(현 카카오M)가 시작한 멜론은 2016년 카카오에 인수되며 승승장구했지만, 최근 시장 점유율 하락세가 뚜렷하다. 유튜브 뮤직과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플랫폼의 약진 속에서 경쟁력을 잃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2024 음악산업백서'에 따르면, 멜론의 국내 스트리밍·다운로드 시장 점유율은 2024년 기준 전년 대비 7.5%포인트 감소했다. 여전히 1위 자리를 유지하고는 있지만, 하락폭이 두드러지며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유튜브 뮤직, 3년 연속 점유율 상승…멜론 턱밑 추격 유튜브 뮤직의 성장세는 가파르다. 2022년 17.8%였던 점유율은 2023년 21.9%, 2024년에는 26.8%까지 상승했다. 현재 추세라면 2~3년 내 멜론을 추월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스트리밍 플랫폼 간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멜론의 경쟁력 저하는 UI/UX 개선 지연, 음원 콘텐츠 다양성 부족, 저작권 이슈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최근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리메이크, 커버곡 등은 유튜브 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