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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대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2024년 호우 피해 지원 특별모금 참여

대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세종 사랑의열매를 통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 전해 …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일, 대전광역시 동구 용운동에 위치한 대전대학교 인문사회관에서 대전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 ‘2024년 호우 피해 지원 특별 모금’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대전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2023년에 충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등 대전권 8개 대학과 연합 체계를 맺어 헌혈증 기부를 위한 활동을 지속하여 2023년 9월에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 100장을 기부한 사실이 있다.

 

작년 2023년에 실시한 헌혈증 기부를 시작으로, 2024년에는 호우로 인한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 및 피해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된 특별 모금에 참여하여 기부활동을 이어나갔다.

 

대전대 사회복지학과 새봄 학생회는“집중호우로 인해 피해 사례가 늘어나면서 심각성을 느꼈다.”며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받은 사람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싶었다. 우리의 마음의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우리 사회의 온도도 상승하기를 바라며, 우리의 모금 사례가 학생들이 참여하는 모금의 선례가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학과가 빛날 수 있도록 언제든 노력하는 학생 대표가 되겠다.”고 전했다.

 

세종모금회는 “2024년 호우 피해 지원 특별모금에 관심을 가져주어 감사하다.”며, “학생들이 모은 이 뜻 깊은 성금을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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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AI 활용 ESG 리스크 관리 및 공시 강화 가속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전 세계적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규제 환경이 복잡해지면서, 글로벌 기업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ESG 리스크 관리 및 공시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과거 단순 보고서 작성에 그쳤던 ESG 활동이 이제는 기업의 핵심 전략으로 자리 잡으면서, 방대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분석하고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AI 기술 도입이 필수가 되고 있다. AI는 기업이 직면한 다양한 ESG 관련 리스크를 식별하고 예측하는 데 강력한 도구로 활용된다. 기후 변화 관련 물리적 리스크부터 공급망 내 인권 문제, 데이터 보안 취약성 등 복잡한 ESG 데이터를 AI가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하여 잠재적 위협을 조기에 감지하는 것이다. 이는 기업이 선제적으로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비즈니스 연속성을 확보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특히 강화되는 글로벌 ESG 공시 의무를 준수하는 데 AI의 기여가 크다. IFRS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ISSB)과 유럽연합의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 지침(CSRD) 등 새로운 규제들은 기업들에게 훨씬 더 상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