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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인류 최초 플라잉맨 ‘오토 릴리엔탈 특별전’ 참석

국제 교류 통해 발명품, 당시 비행사진 등 다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14일 오후 3시 국립항공박물관에서 ‘플라잉맨: 오토 릴리엔탈과 글라이더’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전시회에는 진 구청장을 비롯해 김영국 국토교통부 항공정책관, 안태현 국립항공박물관장, 피터 부세 독일 오토 릴리엔탈 박물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별전은 개막식, 내빈 축사, 테이프커팅식, 작품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진교훈 구청장은 “세계 최초로 무동력 비행체인 글라이더를 발명한 오토 릴리엔탈의 과학적 탐구와 기술적 혁신이 항공 기술을 어떻게 발전시켰는지 들여다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회”라며 “주민들에게 이러한 문화향유 기회를 를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전에선 인류 최초로 무동력 비행체인 글라이더를 타고 하늘을 나는데 성공한 독일 비행의 선구자 ‘오토 릴리엔탈’의 작품과 생애를 깊이 있게 다뤘다.

 

유년시절 등 성장과정부터 집필 도서 및 연구자료, 비행에 성공한 실물 글라이더를 5분의 1 크기로 축소한 모형에 이르기까지 오토 릴리엔탈의 작품세계를 만날 수 있다.

 

특히, 국제 교류를 통해 독일 ‘오토 릴리엔탈 박물관’에서 소장 중인 오토 릴리엔탈의 작품과 당시 비행사진 등도 함께 선보인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2025년 3월 3일까지 국립항공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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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근제 함안군수, 함안향교 찾아 집중안전점검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함안군은 지난 7일, 지역의 전통문화유산인 함안향교(경상남도 지방유형문화재 제211호)를 방문해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2025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함안군수는 직접 현장을 찾아 향교의 주요 건축 구조물, 화재 예방 시설, 전기·소방 시스템 등 주요 시설물을 꼼꼼히 점검하며 안전상태를 확인했다. 특히, 문화재로서의 가치와 상징성을 가진 함안향교의 시설물 안전확보 및 시설관리자와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함안향교는 우리 지역의 정체성과 전통이 깃든 소중한 문화재로, 무엇보다도 안전하게 보존되어야 한다”며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자율안전점검 문화 정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군은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필요한 보수·보강 조치를 즉시 시행하고, 관내 문화재 및 다중이용 시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자율점검과 민관 협력 점검 시스템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