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04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여주시 가남읍 안금1리 '제1회 마을공동체의 날' 축제 열려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마을공동체 활성화 기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1월 26일 가남읍 안금1리 마을회관에서 ‘제1회 안금1리 동네방네 한마음 축제, 마을공동체의 날’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축제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이복환 가남읍장, 서영준 한국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장,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농림부 공모사업인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2022~2025년, 사업비 21억) '의 일환으로 ‘마을공동체의 날’을 열었으며, 그동안 주민역량강화사업으로 진행했던 주민워크숍, 선진지 견학, 안전·건강·위생·요리교실 등 사진을 전시하여 그동안의 활동과 성과를 홍보하기도 했다.

 

올해까지는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참여의 장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사업 마지막 해인 내년에는 마을회관 리모델링, 슬레이트 지붕 개량, 노후 집수리, 빈집철거, 담장정비 등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안금1리 지역사회가 하나로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고, 꾸준한 교류와 소통을 통해서 지역주민 간 유대를 강화하고, 더욱 더 발전하는 안금1리의 모습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李, 50대 이하 전 연령대 우세…金, 70대 이상 확고한 강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윤태준 기자 | 3일 실시된 제21대 대통령선거 출구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뚜렷한 세대별·지역별 격차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후보는 50대 이하 모든 연령층에서 강세를 보인 반면, 김문수 후보는 70세 이상 고령층에서 압도적 우위를 기록했다. KBS·MBC·SBS 등 지상파 3사가 오후 8시 투표 종료와 함께 발표한 공동 출구조사에 따르면, 40대 유권자 중 이재명 후보는 72.7%의 지지를 얻으며 독보적인 우세를 보였다. 김문수 후보는 22.2%,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4.2%였다. 50대에서도 이재명 후보는 69.8%로 김문수 후보(25.9%)를 크게 앞섰고, 이준석 후보는 3.3%로 집계됐다. 30대에서는 이재명 후보 47.6%, 김문수 후보 32.7%, 이준석 후보 17.7% 순으로 나타났다. 20대 표심은 성별에 따라 크게 엇갈렸다. 20대 남성에서는 이준석 후보가 37.2%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고, 김문수 후보가 36.9%, 이재명 후보가 24.0%로 뒤를 이었다. 반면 20대 여성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58.1%로 절반이 넘는 지지를 받으며 김문수 후보(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