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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ESG 실천하는 기술혁신 기업 "(주)대양환경기술", 2024 대한민국 ESG경영대상 수상!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조성윤 기자 |

 

 

석탄을 태워도 연기 매연이 없고 발열량 2배 높이고 100%연소되는 석탄조연제 개발 제조사 대양환경기술이 2024 대한민국 ESG경영 대상 수상 받았으며 시상식에는  (주)대양환경기술 조용현 고문이 대표로 수상 받았다.

 

이 상은 전국의 기업, 단체, 공공기관, 학교를 대상으로 ESG 경영 우수기관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역사적인 공모전이다.

 

대양환경기술은 환경 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관리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친환경 전문 기업으로, 석탄의 연소율을 높이는 조연제와 성형제를 개발하여 화력발전소와 제철 공장에서 탄소 배출과 산업 쓰레기 발생을 줄이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6개의 특허와 ISO14001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석탄 연료로 발생되는 독가스인 일산화탄소fmf를 70~80% 저감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대양환경기술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일자리 보존, 공기질 향상, 시니어 고용 창출 등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외국인 근로자 정착 지원과 환경 세미나를 통해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윤리 경영을 위해 내부자 거래 방지와 감사위원회의 독립성을 확보하고 있다.

 

회사는 6.25 참전국과 후진국을 대상으로 한 우대 전략을 통해 탄소 배출 저감 기술을 보급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몽골과 잠비아 대사관과의 협력을 통해 해외 진출을 위한 사업 설명회를 진행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양환경기술의 혁신적인 기술은 기존 화석 연료 발전소의 연소율을 높여 탄소 배출과 분진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과 지역사회의 환경 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대양환경기술은 사업본부장을 사회공헌 사업 지원 업무에 배치하여 재단 및 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는 무비자 입국 및 미등록자 외국인 자진 출국 선도 활동, 외국 농업인들에게 한국 문화를 전달하고 친환경 농축산 기술 교육 연수 프로그램 개발이 포함된다.

 

특히, 잠비아 대사관을 초청하여 친환경 기업 사업 설명회를 지원하고, 인도 슈퍼스타 가간 말릭을 초청하여 한식 홍보대사 및 평화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등 글로벌 스타를 통해 한국 문화와 기술을 홍보하고 있다.

 

또한, 파키스탄 대사관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친환경 기업을 추천하여 파키스탄 푸드 박람회에 초청받을 수 있도록 멘토링을 지원하고, 기업 및 지역 리더들에게 ESG 전문가 교육과정 학습 안내 및 자격증 취득의 효과를 홍보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100년 된 단감 나무의 수령을 보존하기 위한 친환경 기업 기술을 지원하여 지역 특산물 보존을 위한 멘토링도 진행하고 있다.

 

대양환경기술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ESG 활동을 이어가며,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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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아이들이 놀며 웃음꽃 피는 공간... ‘놀꽃마루’ 문 열다!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충청북도는 9. 2.(화) 충북문화관 내 ‘문화의 집’을 리모델링하여 영유아와 부모를 위한 복합 휴식공간 ‘놀꽃마루’를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이양섭 충청북도의회 의장, 성락준 충청북도어린이집 연합회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과거 도지사 관사였던 ‘문화의 집’은 2012년 도민에게 개방된 이후 충북대표문인 전시관으로 운영되다가, 충북공동모금회의 ‘저출생 인구위기 극복 성금’을 지원받아 리모델링하여 영유아와 부모를 위한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놀꽃마루’는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체험하는 공간인 ‘꽃마루’ ▲ 양육 상담과 부모 모임 공간인 ‘쉼마루’ ▲자연 속 야외 놀이공간인 ‘풀마루’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의 실내 놀이터와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영환 지사는 “‘놀꽃마루’가 도민의 사랑 속에 아이들의 웃음꽃이 피어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